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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지금까지 살면서 이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내 인생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내가 틀렸다고 생각해볼 때가 지금이 아닐까?
강의 초반에 말씀하신 not A but B는 처음엔 와닿지 않았다.
나름대로 내 인생 최선을 다해 지금까지 달려왔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달려오면서 주변인들의 성공 소식에 부러움을 느끼지 않았던 것도 아니었다.
누구는 코인 투자를 해서 300억을 벌었다더라,
누구는 TQQQ에 몰빵해서 10억까지 자산을 불렸다더라..
누구는 스톡옵션을 행사해서 20억 이상으 수익을 봤다더라....
회사 다니면서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들었고, 그때마다 나는 지금 이대로 달리면 잘 될거야 하며 스스로를 위로하곤 했다.
열반스쿨 기초반 수업을 들을 때에도 마찬가지 생각이었다.
"지금처럼 살면서 추가로 이번 수업에서 배운 내용들을 접목하면 되는 거겠지?"
천만의 말씀이었던 것 같다. 내 삶에 지금까지 큰 변화는 없었고, 그토록 염원하던 기적은 없었다.
그렇다면 내가 해오던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너바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처음엔 반신반의하던 나였지만, 이내 내가 해야하는 것은 의심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던 첫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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