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38조]

<투자 초기 단계 근로소득의 소중함>

외발자전거는 불안하고 속도도 내기어렵다. 자본을 통한 수입이 넉넉하지 않은 투자 초기 단계에 근로소득은 든든한 앞바퀴.

—> 투자공부와 일의 병행이 버겁게 느껴지고 아득한 마음에 조급함도 들었는데요. 두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다음단계로 간다는걸 강의를 통해 직시하니 마음의 막연한 부담이 줄어들고 투자의 포석을 놓는 마음으로 한동안 직장생활을 즐길 원동력이 됐습니다.

<근로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넘어가자>

근로주의를 살고 있는 일반인의 재산소득 비중 0.5%

자본주의를 살고 있는 부자의 재산소득 비중 35.5%

-> 궁극적으로 열반스쿨을 듣고 월부 활동을 하는 목적이 뭔지 관통하는 내용같습니다. 아파트를 많이 가지는 것도, 세를 많이 받는것도 수단일뿐 최종 목표는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기고 자본주의를 사는 것!

<전세금은 무이자>

막연하게 매도를 해야만 시세차익을 누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세계가 있었다니…😳 사이클에 따라 대응 또는 세팅하는 방법은 더 상세하게 알려주시겠죠?

<내 노후는 생각보다 훨씬 비싸다>

직접 계산기 두들겨보니 피부에 와닿고 충격적이네요. 강의 듣기도 열심히, 과제도 열심히, 임장도 열심히, 열.심.히 월부 생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