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3월 10일, 72기 12조의 첫 조모임을 실시하였습니다! 비록 일정 때문에 못 오신 분도 계셨지만 모인 인원들끼리 대화를 나누고 생각을 나누면서 많은 부분을 배우고 얻어가는 조모임이였다고 생각합니다.
1) 일정 및 배운점(3시간 - 1시간 주변 분위기 임장, 2시간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대화)
아침 9시에 만난 저희 조는 약 1시간 동안 주변 상권들과 주택단지를 돌아보며 지역별로 분위기가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확실히 이전에는 몰랐던 분위기가 참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팀원 중 먼저 월부를 시작했던 선배 팀원의 설명도 함께 들으니 더욱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이 시간동안 처음본 팀원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고 한 방향으로 가는 동료구나 라는 생각을 한시간 분위기 임장 시간 동안 많이 느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임 장소에 모여, 2시간 동안 1주차 강의 및 느낀 점, 생각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30대 초반, 사회에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저에게 인생의 선배들, 월부의 선배들이 주는 조언은 참 배울 부분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독서의 필요성, 아주 작은 습관부터 실천하기와 같은 생활에 대한 조언 뿐만 아니라, 튜터 선배님들의 이전 활동까지 알고 계신 월부 선배님들은 그 튜터님들의 행동 방향 등을 예로 들어주시며 처음 이 강의를 접하는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 앞으로의 활동 계획
저는 팀원들과의 대화 중 이 대화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2가지 일을 할 때, 둘 다 성장을 방향으로 하면 쉽게 지치고 힘들 가능성이 높다"
저는 이직을 한지 이제 반년 정도된 사회 경험도 그리 길지 않은 직장인입니다. 아직 새로운 업무에 적응할 때에 월부를 통한 부동산 공부도 시작을 하려다보니 어렵고 강의를 듣기 조차 어려울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팀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하고 나서, 현재는 일에 더욱 집중을 해야 하는게 맞다. 하지만 월부를 통한 부동산 공부도 놓치 않는 정도로는 지속해야 한다라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그 부담감이 많이 내려가 즐겁게 틈틈히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팀원들과의 적극적인 의사소통과 성실한 강의 수강을 통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