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2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4기 99조 제니12]

  • 24.03.15

"자기 꿈을 부끄러워하면 남도 내 꿈을 존중해 주지 않는다"

내가 비전 보드에 적은 내 꿈과 목표에 대해 정말 가능할까, 괜히 부끄러워 숨기고 그랬는데 남들에게 당당하게 말하고, 꼭 이룰 거라고 밝혀야 겠다.


처음에는 비전보드 작성할때 조모임에서 남들앞에서 발표하는 것이다 보니 남을 의식하고 내 현실과 조금 안 맞게 보여주기 위한 목표를 잡았던 것 같다. 2강을 들으면서 비전 보드를 정말 나에 현실과 목표에 맞게 정말 내가 할 수 있고 좀 더 진짜 나를 위한 비전 보드로 다시 다듬게 되었다.


"지금의 현실의 여러분의 상태는 과거에 여러분의 행동의 결정과 행동의 축적이 되어 지금 모습이 나온 것이다"

정말 부정할 수 없는 뼈 때리는 냉정한 일침이었다. 내가 그동안 지내온 나태한 행동과 깊은 생각 없이 내린 결정으로 실수를 반복하고 박약한 의지로 꾸준히 실천하지 못해 지금의 이 정도의 나에 머물러 있지 않았나 반성하게 되었다.

처음에 열반스쿨 기초반 첫 강의를 듣고 첫 조모임을 하고 내가 그동안 뭐하고 지냈나, 나는 벌써 50대 초반이라 60세 은퇴까지 겨우 10년밖에 안남았네.. 어떻게 하지,, 조바심이나고 조원들은 나이가 젊어 40대 50대를 은퇴 나이로 잡고 목표 금액도 50억 100억 인데 나는 이제야 시작하니 목표가 겨우 20억 수준밖에 잡을 수 없구나.

근데 과연 20억 달성도 나에게 가능할 것인가?

그러나 2강 마지막 강의부분에서 너나위님이 "성공한 사람은 낙천적이고 희망적입니다" 반대로 "낙천적이고 희망적이어야 성공한다" 로 말씀하셨을 때 '나의 마음가짐 부터 바꿔야 겠구나..무조건 된다. 나는 할 수 있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이다. 생각하는 대로 된다' 다짐하였고, 정말로 이번에는 포기 하지 않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input하여 꼭 성과를 내야겠다고 다짐했다.

"투자자는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 좋은 태도를 갖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이 나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나의 꿈대로 된다, 나 스스로를 믿는다." 매일 매일 머릿속에 떠올리며 긍정적인 마인드를 뼈쏙 깊이 새기려 한다.


투자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농작물을 키우고 재배하듯 해야 한다" [사와카미 아스토]

투자의 결실을 이루기 위해서 중간에 슬럼프도 오고 긴 정체기도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농부이니까 농부의 마음으로 새싹이 자라 줄기가 나오고 열매가 맺을 때 까지, 추운 겨울이 와도 추위를 견디고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인내심과 끈기를 길러야 한다는 말씀도 인상 깊었다.


성장 가치가 있는 물건을 저가에 사서 중간에 어떠한 불황이 닥쳐도 견디어 내고 장기 보유하여 꼭 투자의 결실을 맺어 보겠다.

가치 있는 물건을 알아 보기 위한 안목을 키우기 위해서 지금 부터 책도 진짜 많이 읽고 차근 차근 월부 커리큘럼에 따른 강의도 꾸준히 듣고, 좋은 투자 동료들 (러닝메이트)과 같이 성장하면서 올 연말에는 꼭 1호기를 심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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