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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을 듣고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당장 내가 어떤 행동을 시작해 나가야 좋을 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부분들이 명확해진 느낌이었다
정말 주변을 봐도 한참 하락기에는 부동산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다가 조금씩 꿈틀거리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전세나 월세가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그때 집 매수를 하다가 상투를 잡는 경우가 안타깝지만 많다고 하신 말씀이 정말 와닿았다
나 또한 그러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호재, 호황에 매도하고 악재, 불황에 매수하여야 한다
사실 이 말을 알더라도 사람들과 반대로 한다는 것이 정말 힘든 일이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정확하게 물건의 가치를 파악하고 있어야 가능하다
부동산의 앞마당을 늘려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정확한 가치를 판단하는 것
부동산의 입지 : 근처의 직장, 교통, 학군, 환경, 호재, 악재, 브랜드 를 알고
다른 부동산과 입지를 비교 평가하고 그 지역의 수요과 공급을 파악해야 한다.
그래야 하락장이 오더라도 버틸 수 있는 힘이 있다
나의 앞마당을 어떤 방법으로 늘리면 좋을지 큰 틀을 잡은 것 같다
또 내가 1호기 투자 후 불안한 마음에 대해서도 좀 더 알 수 있게 되었다
당시 너무 급했고 현재 상황으로 보았을 때 수익은 있어서 다행이지만 잘한 결정이라 할 수 없다
앞마당을 늘려 이번엔 오래 보유해도 마음을 놓을 수 있는 1호기로 갈아타기 하는 것이
첫번째 목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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