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부자를 꿈꾸는 꿈시부 입니다.
오늘 샤샤튜터님의 샤터링이 시작되었는데요.
조장을 오랜만에 했더니 샤샤 튜터님을 진짜 오랜 만에 뵙는거 같았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우리 샤샤튜터님의 샤터링을 했더니 뭔가 개운한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요.
확실히 조장이 되면 많은 혜택이 있는데 샤터링도 그 혜택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안그러면 언제 이런 혜택이 주어지겠어요?
120분 넘는 조장님들이 정말 많이 입장해주셨는데요.
샤터링이 시작 되는 와중에 깜짝 방문해주신분이 계셨어요.
짜잔!!!
바로 자모님이신데요~
이때 시간이 10시가 넘었는데도 집에 안가시고 월부 본부에 계셨더라고요.
진짜 다들 잠을 안주무시나...
샤엄마로 통하는 샤튜터님의 멋진 명언들과 명쾌한 답변들중에 저에게 적용할것
딱 3개만 적용해 보기로 했는데요.
1) 찾을수 있다고 생각하고 찾는 사람만 찾을수 있다.
일단 매물을 볼때나 투자를 할때 마인드를 말씀해주셨는데요.
내가 거기 가서 다 털어봤는데 거긴 없었어요~~~
이렇게 말한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하십니다.
왜냐고요??
내가 할수 있을까? 포기할까? 할때 한번 더했고 그때 매물이 튀어 나왔기 때문이죠!!!
네이버 부동산 누르는건 행동이 아니고
물건 보러 가고 임장가는것이 행동입니다.
꼭 행동을 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야겠습니다.
다시한번 마인드를 할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거긴 없을꺼야 라는
그런 마인드로 접근하지 않을것을 꼭 적용 시키겠습니다.
2) 내가 남을 평가 할 필요는 없다.
내가 그사람의 상황이나 상태를 모르는데 그사람을 평가 하면 안된다고 진짜 배웠습니다.
심지어 샤터님이나 너바나님도 그렇게 상대의 노력을 행동을 어떠한 것을 평가 하지 않으신다고 합니다.
나는 지금 만나는 사람을 스쳐가는 사람일 뿐이고 그 사람에게 한마디 해주는것인데
그사람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알지도 못하는데
어떠한 문제점에서 내가 지적할 필요도 없고 평가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혹시나 누가 저에게 고민을 상담해 온다면 저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그 분을 평가하거나 답을 내려 주려고 하지 않을것을 꼭!!!! 생각했습니다.
3) 부동산투자는 안해도 행복할순있다. 하지만 부동산 투자는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다.
몸이 아프거나 지금 임장을 못할 상황이거나 걷기 불편한데 임장을 못간다고
절대로 조급해지면 안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거 임장하나 못간다고 지방에 집한채 있다고 내 건강을 잃고 못걷게 된다면....???
진짜 생각만해도 앞이 깜깜합니다.
저번 샤터링때도 말씀해주셨지만 내몸 사용설명서를 잘 알고 잘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이번에 또 새롭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가족이 영화보자고 하는데 나는 내일 임장을 가야 한다?
부동산 투자는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것을 꼭 명심하고
지금 그 영화를 보지 않으면 다시는 그 영화를 극장에서 볼수 없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 일을
먼저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아무리 서울에 집을 사고 지방에 집을 사도 행복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것을 알게
되었고 부동산은 사는건 5~10이고 나머지 90은 기다리는것 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잘 기다리려면 지금 행복하게 가족과 행복하게 지내야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나를 버티게 해주는것은 뿌리입니다.
뿌리를 깊게 내릴줄 아는 그런 투자가 되겠습니다.
오늘 하루 늦은시간까지 정말 많은 이야기 해주시고 뼈 때려주신 T샤 튜터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 조장하면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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