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낀 점 and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한 점 >
- 비전보드 작성하는 것은 어려웠다. 해설해주시는 것을 들어보니 다시 잘 생각해서 보기만해도 가슴이 뛰는 나만의 비전보드를 잘 만들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표를 잘 정하고 달려야 올바른 곳으로 달릴테니까.
- 내집마련 하려고 강의도 듣고 임장 엄청 하고 노력했는데, 내집마련이 아니고 투자를 하는게 맞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역시 비전보드 작성을 하며 다시 잘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다.
- 'one thing'을 정해야 한다. 이것도 저것도 다 이루어내겠다고 결심하면 모든 것을 못이루어낼 확률이 높다. 목표는 10년에 하나씩으로 정하자. 그리고 자꾸 이것저것 기웃대지 말고 하나의 목표에 집중된 루틴을 잘 계획해봐야겠다.
- 시간 가계부를 작성해보자. (주당 20시간씩 10년!! / 주중 4시간 주말 16시간)
-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이 교사, 공무원 출신이라고 하신다. 매우 고무적!! 이 분들 칼럼 찾아 읽어봐야겠다.
< 궁금한 점 > 선배와의 만남 때 물어봐야지
- 매년 근로소득만으로 아파트 1채 투자가 가능한가? 저축액은 대부분 연 3천~5천 정도일텐데... 갭 3천~5천인 집이 가능한가? 지방 투자? 2년에 한 채? 너무 적은 투자금으로 환금성 떨어지는 물건을 사게 될까 그것도 겁이 난다.
- 전세가는 10년에 2배 꼴로 상승한다. 하지만 수요와 공급을 생각해보면 장기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은 전세가도 빠지겠지?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1번의 질문으로 돌아가, 그렇다면 지방은 어려울텐데.. -_-? 공부를 더 하다보면 답을 얻을 수 있을까?
- "입주 물량이 쏟아지면 일시적으로 전세가가 하락한다. 이 때가 투자하기 좋은 때이다. " 라고 하셨는데, 왜그럴까? 전세가가 떨어지면서 매매가도 떨어지기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