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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강의는
내가 이 시간을 투자하는게 맞는지?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을 해소한 강의라 생각합니다.
제일 큰 리스크는 "무지한 나" 였다고 생각됩니다.
이대로는 안되는데 해도 될까? 해볼까? ,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갖은지 두 달이었습니다. 이런 결정을 하고 첫 강의를 들을 때까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 강의를 들으면서 기준을 알게 되었고, 기준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니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머리와 발로 공부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게된 강의였습니다.
적용할 건 현재 살고 있는 집이 그 기준에 맞는지, 내가 원하고 있는 집이 그 기준에 얼마나 부합되는지 적용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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