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매번 보다 실질적인 내용의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강의 후 가장 기본적인 의구심은 결국 '내 자신이 지속적으로 해 낼 수 있을 것인가?' 로 끝난 조금은 한 발 떨어져서 나를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ㄱ. 저평가된 곳을 찾아야 한다, 즉 가치가 저평가 된 곳
ㄴ. 환금성이 없는 곳은 영원이 해고 하지 못하는 '노조 위원장'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ㄷ. 수익률을 계산해서 적정 수익률을 알고 있어야 하고, 전세가가 오르는 곳을 고른 뒤 인내하고 기다려야 한다.
ㄹ. 원보금보존을 위해 입주물량이 적은 곳이여야 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예상하고 골라서 길게 보고 견뎌라
ㅁ. 리스크를 헷지하기 위해 전세율이 극히 높은 곳을 찾는 욕심을 버리고, 3년내 입지 물량을 살펴야 하고,
역전세를 피하기 위해 전세금은 5%만 상승시키고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전체 전세 보증금의 5~10%는
현금을 쥐고 있어야 한다...
위 내용이 강의에 나온 주요 부동산 투자의 실질적인 전략이었습니다만, 제 기억에는 그 뒤에 따르는 어필로그에 나왔던 내용들이 더욱 갑지게 들렸습니다.
' 정체기를 거치지 않은 성장은 없다 '
유투브, 카톡방, 친구정보 등에 휘둘릴 시간에
==> 5번의 강의를 듣고, 10권의 독서를 하고, 50일의 임장을 하고 5개의 앞마당을 만들어라
==> 그 뒤에는 1개의 나무를 심고, 그 뒤 한 해에 한 개의 나무를 10개를 만들 수 있다
==>10개의 나무를 심은 뒤에는 커다란 과수원을 농사짓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제 귀에는 저평가된 곳을 찾아서~ 리스크를 헷지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주신 실전 투자의 내용보다는
어필로그에서 계속 말씀주신 ' 월급쟁이 부자가 되고 싶거든 지독하게 읽고,듣고, 만나고 찾아다니면서 공부하고 매일 과정을 복기하는 일기를 적으면서 실력을 쌓고 첫 투자를 1년 내로 하고 1년에 한개씩 투자하면 가능하다'
'단, 오늘도 내일도 공부하고 배우려고 노력해야 한다~~~'
직장의 일이 마음에 걸리는 핑계도, 주말에 열심히 할 수 있을까? 내일도 열심히 할수 있을까? 등등의 적들과 또 한바탕 머릿속의 전쟁이 펼쳐지는 밤입니다. 그러나, 오늘도 2시간 이상 강의를 들었고, 책도 보았고, 컬럼들도 읽었으니 내일도 할 수 있으리라,,,,,
월부의 강의의 핵심은 ;
' 계속해봐~ 알게 될거야!! 알려고 노력만 하면 모두 가르쳐 줄께~~'
' 노력하는 만큼만 알게될테니,,,, 하루도 쉬지 말고,,,목실감 쓰면서 매일 노력해봐 반드시 변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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