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엠제이 드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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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엠제이 드마코 / 가장 빠르게 부자 되는 새로운 공식을 제시

2. 내용 및 줄거리

 : 세상은 3가지 종류의 삶의 방식이 있다. 가난을 만드는 지도 (인도로 가는 삶) / 남들이 다 아는 아끼고 절세하고, 절약하고, 연금 넣고의 세상 누구나 아는 평범한 삶을 위한 지도 (서행차선) / 부자를 만드는 지도 (추월차선) 중 한가지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의 삶이다. 이 중에 어떤 길을 갈 것인지는 그 인간의 현재 상태에 달려있다. 이미 부자인 사람들은 굳이 서행차선이니 추월차선이니 필요치 않다. 그냥 평범한 대부분의 인간들은 서행차선의 지도 위에서 살아간다. 하지만 빠르게 돈을 만들어 은퇴하고 시간을 컨트롤하는 위치에 있으려면 추월차선의 지도위의 삶을 선택해야 한다. 다만, 추월차선도 어느정도는 추월차선의 지도위에 서기 위한 서행차선의 노선이 돈을 모으기 위해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책을 다 읽지 못하여 추월차선에 대해 많이 인지 하지 못한 상태에서 줄거리는 논하기는 그렇고, 저자가 말하는 추월차선이 한국이라는 땅에서 아무런 재주도 없고, 가진건 평범한 직장에서 키보드 두드리는 능력밖에 없는 진짜 평범한 사람도 가능할지 궁금해진다. 나는 서행차선의 대부분을 해왔고, 아직까지도 비루한 삶을 살고 있다. 돈은 많이 벌고 싶은데 부모덕으로 돈 많은 삶을 살 수도 없고, 가진것도 없고 돈 욕심만 많아서 유관 경력의 자격증도 많이 따고, 직장 다니며 비굴하게 살면서 대학원학위도 받고, 직장도 작년에는 3번을 옮겨서 연봉을 많이 올렸지만 그럼에도 매달 급여통장은 텅장이 되버리는 현실을 마주한다.

남들처럼 골프를 치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취미활동이 있지도 않다. 회사에서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일을 하지만 점심을 제때 먹을 시간조차 없으며, 퇴근 후 삶은 현재 회사로 이직해온 후 포기한지 오래다. 그 와중에 돈은 벌고 싶고, 나이는 먹어서 체력은 한계를 보이고... 요즘 회사에 온갖 헌신과 욕을 먹어가면서 이 월급 받고 이렇게는 오래 못 버티겠다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월부에서 소개해준 부의 추월차선 을 접하면서 5년안에 은퇴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머리에 굳혔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의 추월차선을 접하기 전까지 3년이내 은퇴? 5년안의 은퇴는 개나 줘버려라 라고 하는 생각이 머리에 굳혀있었다. 돈 벌수 있는데 왜 은퇴를 해? 일할 수 있을 때까지 하는 거지.. 남자친구에게도 너도 놀 생각하지 말고 정년채우고 은퇴할 생각해!! 이렇게 못 박기를 수십번.. 추월차선 책을 접하고 정년을 개뿔. 너나 해 라고 말하게 되었고, 나도 5년이내 은퇴하려면 무언가를 준비해야지, 이렇게 하루하루를 회사에 목숨 바쳐 일하면 안되겠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상기에 말한 것처럼, 나도 이미 조기은퇴는 늦었지만, 5년이내 은퇴하고 내가 시간을 컨트롤하며서 돈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굳혔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보도새퍼의 돈" 을 읽다가 이 책을 만났다. 이책 역시 완독하진 못했는데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다시 본다면 감회가 새로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