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 수강후기- 새벽보기 튜터님

안녕하세요. 워렌버핏 처럼 평생 투자하고 싶은 머핏입니다.

2강은 "새벽보기 튜터님"의 임장 강의였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실제 임장을 어떻게 하고, 무엇을 봐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단지 선호도를 판별하고

어떤 프로세스로 1등을 뽑아야 하는지, 새벽보기 튜터님 본인이 하시는 방법 그대로 알려 주셨는데요.

임장 하는 이유와 프로세스, 그리고 그 결과물 등 임장에 대해 많은 내용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장을 하고, 앞마당을 만들었다면 

임장지에서 보이는 아파트의 이름과 가격을 안다?

백지도를 그릴 수 있다?

해당 지역을 10분이상 설명 할 수 있어야 한다?

튜터님의 말씀에 가슴이 찔렸습니다.

요즘 월부를 1년 가까이 쉬었다가 다시 수강을 하다 보니, 더 허둥대고 있는데요 ㅜㅜ

기존에 만들었던 앞마당에 대한 기억 또한 옅어져 동료들이 아파트 단지 이름과 시세를 말할 때, 반성하곤 합니다.

(앞마당 시세 트레킹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ㅎ)

그리고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지역을 제대로 임장하고 있는 것이 맞는가? 

이번 실전반 강의를 통해 만난 열정 넘치고 멋진 동료들을 통해 멱살 케리 받고 있긴 하지만,

 하루 빨리 루즈해진 텐션을 다시 올리고, 이번 실전반 수강을 통해 내 한계치를 넘어야 겠습니다. ㅎ

투자에만 조급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장에도 조급함이 생기게 되는데요.

" 통찰력은 생기고 나서 쌓는 것이 아니라, 쌓고나서 생기는 것, 앞마당이 늘수록 통찰력은 반드시 생긴다"

앞마당을 충분히 만들고 난 후, 무의식적으로 비교 평가가 될 때 통찰력은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그 때까지 계속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새벽보기 튜터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비교평가가 제대로 되지 않고 뿌옇게 흐린 제 상태는 아직 충분히 인풋이 되지 않아서 라는 것을 알고 있긴 하지만,

 하루 빨리 선명해 지기를 바라는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 숙달되지 않아 느리더라도 강의와 튜터님을 통해 배운 BM을 하나씩 적용하고 실행해 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보다 나은 내일의 내 모습을 기대하며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번트를 대는 마음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강 BM: 1. 내 언어로 단지 특징 정리하기

       2. 매물임장 루틴/ 1등 물건 및 투자여부 결정 프로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