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렌버핏처럼 평생 투자하고 싶은 머핏 입니다.
"철장군 튜터님과 함께한 하루"
출처 입력
'장군 닉네임, 짧은 머리, 이모티콘 없는 카톡내용.'
장군 튜터님을 뵙기 전 저를 포함 저희 39조 조원 모두 사실 딱딱하고 스틱한 FM 튜터님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월부 튜터님인 만큼 FM인 것은 맞지만 딱딱하고 스틱하신 분이 아니셨어요~ 스윗하신 튜터님^^)
그래서 모두들 튜터링 데이 전 약간의 긴장을 하기도 했구요 ㅎ 어떤 질문을 해야할까? 다들 그렇게 걱정과 설레임을 가지고 비교 분임지에서 일찍 먼저 만나 튜터님을 만날 준비를 하였습니다.
뚜~~둥!! 처음 튜터님을 뵙고 일단 튜터님의 너무 좋은(광나는) 피부에 놀랐습니다.
딱 봐도 아무리 임장을 해도 잘 타지 않을 것 같은(붉어지기만 하는), 깨끗한 흰 피부를 가지고 계신 장군 튜터님.
튜터님의 나눔글을 통해 강철 체력 또한 알고는 있었는데요... (3시간 20km, 10시간 50km 임장머신 ㅎ)
이럴 수가 "체력과 더불어 피부 역시 임장을 위해 태어신 것 같았습니다 ~ 역시 철장군 튜터님""
오전은 동료들의 사임발표 였습니다.
아~ 같은 시간동안 이렇게 임보를 충실히 썼다니.. 제가 보지 못한 부분까지 생각하고 고민을 깊이 한 동료들의 흔적들을 보며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적용할 BM도 정말 많이 얻었습니다. 이번 임보부터 한 번에 모두 다 적용할 수는 없겠지만, 튜터님의 임보 가이드에 따라 지나간 사임에 미련 두지 말고, 꼭 적용하고 싶은 것 한 가지만 이번 임보에 적용해보려 합니다.
"1번 BM: 키워드 원페이지 작성으로 결론 정리하기 "
그리고 오후부터 시작된 분임. 우리는 3개 조로 나뉘어 튜터님과 함께 분임하고, 점심/커피/저녁을 함께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투자, 공부, 마인드, 그리고 개인적인 투자 고민까지 다양한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튜터님 답변을 통해서 튜터님께서 얼마나 우리에게 도움을 주려 하시는지 그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튜터로서 권위적이기 보다는 오픈 마인드로 최대한 우리 입장에서 생각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튜터링을 해주신 튜터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튜터님의 경험 나눔을 통해 매임 방법(주요하게 보는 요소), 투자기준, 쌓는 시간, 그리고 시장을 바라보는 통찰력까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로 결과를 내는 것에는 빨리 가려고 조급하지 말아야 하는데, 실력을 키우는데는 속도를 내어야 한다"
출처 입력
튜터님 말씀 처럼 하루하루 꾸준히 벽돌을 쌓아 단단한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머핏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