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0기 92조 9월엔 2제 독서하시조 필쏘굳] 3주차 너바나님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필쏘굳입니다.

두번째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을 기록해보려 합니다.

진심을 담아 강의해주신 너바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독서하는 방법

처음 월부에서 독서모임으로 발을 담갔다가 열기-실준-지기-열중에 이르게 된 저로서는 나름 독서에 관한 애정이 남달랐기 때문에 너바나님의 독서법을 알게되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투자자가 가야 할 과정인 독,강,임,투의 가장 처음에 있을만큼 중요하다고 하신 독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그동안 나의 잘못된 독서습관을 바로 잡고 진정한 집중력을 발휘한 독서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참 뿌듯한 기간입니다.

열중반에서 터득하게 된 독서 습관을 이어나가서 올 초에 제가 세웠던 50권의 목표를 꼭 달성하고 싶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독서는 가장 경제적으로 부자들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방법, 나의 유한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을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셨던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BM: 새로운 책과 전에 읽었던 책 중에 좋았던 책을 번갈아가면서 읽기.

하락장에서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사실 저와 같은 투자 초보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지금과 같은 하락장에 투자할 아파트를 찾는 것은 심리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바나님은 지금이 전국적으로 유례없이 너무나 좋은 시기라고 힘주어 강조하셨고 제가 그동안 배운 투자원리에 따라 생각해보면 너무나 맞는 말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급격한 상승 뒤에 온 급격한 하락장, 모두가 부동산에서 눈을 돌릴 때 아는 지역을 넓히고 때를 기다린다면 기회는 얼마든지 올 수 있다고 수없이 배워왔기 때문에 이제는 그 진심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결국 가치있는 부동산은 가격을 되찾아 가기 때문입니다. (알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 바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투자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행동)

너바나님과 수많은 월부 튜터님들, 월부학교 선배님들은 지금 투자를 하고 있거나 올 해 투자를 준비하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잘하기)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하겠습니다. 아는 내용을 배우고 실제로 돈을 못 벌었다면 모르는 것이다. 라는 뼈아픈 말씀 새기면서 적극적으로 투자 대상을 물색하겠습니다.

BM: 임장할 때 마다 적극적으로 매임하기. (랜드마크 단지 + 투자 대상 단지)

질의응답

성공 공략집

지(知) : 알고

행(行) : 행동하고

용(用) : 적용하고

훈(訓) : 가르치고

평(評) : 평가하고

복(復) : 복기하는 것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배우고 변화하고 다시 목표를 추구한다. 문제에 부딪쳤을때 변화해야 한다. 내가 바뀌지 않으면 변화하지 않는다. 먼저 간 선배에게 묻고 그 길을 따라간다.

BM: 내가 했던 방법으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답은 내가 변하는 것

너나위님

다른 사람들이 결과를 비교할 때 과정을 비교한다. 내가 그만큼 노력했는가. 노력만큼은 탑을 찍겠다는 마음으로.

압도적인 노력을 쏟아 붓는다. 목표를 이룬 지금조차도.

요령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하면서 겸손하다. 겸손한 자세를 계속 유지한다. 최정상에서도.

남다른 선함. 예나 지금이나 감사함의 표현방법이 남다르다. 도울 수 있는 것은 도우려고 최대한 노력한다.

모두가 이익을 얻으려고 할 때에도 도우려는 마음을 가진 선한 사람.

적어놓고 보니 성공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는 분이었습니다. 이런 분이 존재하는 구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면서

너나위님의 자세를 copy & paste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 죽기 살기로 노력하기.

동료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

빨리 간 사람은 빨리 끝난다.

임장이나 투자에서 모두 적용할 수 있는 말입니다.

저에게도 동료가 정말 소중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8월 임장의 벽을 깨 준 것도 동료였고, 정말 지치고 힘들어서 그만하고 싶었을 때 더 해야한다고 채찍질 해 준것도 동료였습니다. 가족 마저도 온전히 이해해 주지 못하는 투자 생활로 인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것도 동료 덕분입니다.

앞으로 제가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이 마법의 단어를 실행할 수 있는 것도 동료 덕분이 아닐까요?

저도 그러한 동료가 되겠습니다. 멀리 가야 살아 남을 수 있는 투자 세상이기 때문에 함께 가겠습니다.

BM: 동료에게 잘 하기.

인생의 성공

너바나님의 2016년 일상 이야기를 들으면서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오셨는지 지극히 일부분이겠지만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겪는 고통은 평생 가난하게 사는 고통보다 훨씬 작다는 말씀도 참 와 닿았습니다.

이제 왕관을 쓸 준비를 하라는 말씀을 듣고 내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열기반 비전보드 작성에 하와이 한달살기 계획을 넣었었는데 너바니님이 다녀오신 이야기를 듣고 참 가슴설레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행복을 위해서는 그리 큰 돈이 들지않는다는 말씀도 울림이 컸습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해보지 못했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했지만 또 그런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기도 합니다.

나에게 행복을 주는 10가지

1. 아이들의 웃음소리

2. 밥 잘 먹는 아이들

3.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

4. 출근길 아이와 뽀뽀

5. 남편과 아이가 행복하다고 말할 때

6. 새로운 지역 임장

7. 과제 완료

8. 임보 완료

9. 독서하며 통찰력 얻었을 때

10. 출근하면서 좋아하는 음악 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