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11기 13조 취미의 홍수] 충전 완료~!


안녕하세요.

부동산 투자를 취미처럼 즐기는 취미의 홍수입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

그것을 해소하는 여러분들만의 방법이 있으신가요?

저는 혼자 있기보다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힘든 점을 토로하며 스트레스를 푸는걸 좋아해요.



사실 1주일에 한 번씩 돌아오는 조모임이

마냥 기다려지는 즐거움만 있는 건 아니에요.

강의도 들어야 하고, 과제도 해야하고, 임보도 써야하는데

그래서 친구들 만날 시간도 없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꼬박꼬박 시간과 약속을 정해서

모두가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눈 다는 게

부담스러운 점도 있어요.



하. 지. 만



조모임이 끝나고 그 후련하고

충전되는 기분 다들 아시죠?

나만의 고민이 아니었구나! 나만 힘들게 아니었구나!

다들 이 부분에서 어려워 하셨구나.

이런 공감들과 위로들을 주고 받다보면

어느새 다시 한 주를 시작할 에너지가 채워 진 느낌!



각자가 같은 지역을 보면서 느꼈던

다른 생각, 같은 느낌, 처음 들어보는 새로운 시간들을 마주하면서

내 안에 갇혀 있던 한계가 한 겹 열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구체적인 목표는 모두 다르겠지만

부동산을 잘 알고 싶고, 부동산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기에

그 에너지가 모여 충전 되는 건 확실합니다!!



혹시 아직도 혼자 힘들어 하고 계신가요?함께 해요~

우리 서투기 11기 13조 처럼요~!!






댓글


블루탱user-level-chip
24. 03. 22. 23:12

조장님 덕분에 조모임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