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강의후기[열반스쿨기초반 73기 112조 베리정]

양파링님과 주우이님의 투자 노하우... 수익률 보고서 작성하는 법

저평가 비교평가 하는 법 강의를 듣긴 했지만 이론적으로 이해가 되지만

실제로는 잘될지 모르겠다. 설명을 잘해주시기 때문에 지금은 "아!"하지만

내 앞마당 내 일등을 뽑고 다른 지역과 비교 하는 거 ... 확신같은 게 있을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우선은

★ 임장보고서 10개

★1년만 월부생활

★주어진 과제 집중

한번 성실해 해볼 생각이다.

(머든 되 있겠지 ㅋㅋ)

실전반을 듣고 열기반을 듣는 지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계속할 수 있는 열정.. 빨간 열정이 아닌 파란 열정

그리고 양파링님 주우이님 그렇게 계속 할 수 있었던 끈기

어떻게 해 내신거지..

그리고. 그런 힘들고 고되더라도 긍정적이고 감사할수 있는 생활태도...

사람이 아니므니다. ㅋㅋ

돈을 많이 버셔서 저런 힘드셨음에도 저런 긍정적이 사고가 되시는 건지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셔서 부를 쌓으셨는지..

모르지만 ㅋㅋ 여튼 양파링님 주우이님 너무

지적이시고 선한 영향력이 있는거 같다.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

그냥 지금까지는 투자란...단순히 돈을 버는 거.

남들보다 많이 버는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조금씩 생각이 바뀌고 있는 건 같다.

나만 잘되는 게 아니라 같이 잘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

욕심도 많고 승부욕도 있어서 주우이님 처럼 항상 양은냄비 같이 확 끓어 오르고 쉽게 식어버리는

그런 스타일이다. 그리고 제일 큰 문제점 ...

"이 정도면 되겠지.." 라는 생각

내가 지금 까지 살아가면서. 가장 많이 했던 말 같다.

1등하고 주목 받는 거 싫어한다. 그냥 적당히 잘하고 꼴찌는 하지 않으면서 중상위권을 유지하는게

좋았다. 그래서 이정도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거 같다.

그리고 솔직히 힘든 거 싫어한다.1등하고 잘 할려면 많이 힘들고 노력해야 한다.

그것을 알지만 힘든게 싫기에

조금 힘들면 현실과 타협 .. 체력도 저질이라.

조금 힘들면.. 병원비가 더 많이 나오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지금은 이러면 안될 것 같다.

인생은 한번 뿐

구지 1등을 목표로 하지는 않더라도 정말 후회가 없을 정도로

목표를 정하고 그거보다 조금만 더 볼수 있게 노력해 보다 .

당당하고 자랑스런 엄마가 되기 위해 ..

자산 재배치

항상 이 부분을 고민하고 있는 거 같다.

그런데 내가 너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자산만 재배치 할려고 했던거 같다

역시 양은냄비..

주우이님이 하시는 말씀....

투자의 경험을 쌓고 실력이 쌓일때. 자산을 재배치 하는 것이라고...

와~ 클날뻔 했다. ㅋㅋ

실력도 안된 상황에서 .... 월세를 갈 생각을 하다니..

역시 . 의욕만 앞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 실전반을 열기반 전에 들었던 지라.

임장보고서의 힘듬을 누구보다도 뼈저리게

알던 나...

임장보고서의 끝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지 않는 것이다.

와~~그렇네...

솔직히 최소 2만보에서 3만보를 걸어야 하는 임장도

힘들지만.. 임장보고서가 너~~어무 하기싫고 힘들다.

월부생활을 하게 되면. 부자가 될것 같다는 확신을 들지만

이 임장보고서를 내가 과연 잘해낼수 있을까?

언제까지 이 힘듬을 지속해야 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내 실력이 쌓이면 구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투자를 할수 있는 거라는것

그 실력을 쌓일 때까지 .. 임장보고서는 내 실력을 쌓게 해주는

씨앗이었네 라는 생각

와우~

빨리 실력을 쌓아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거

관계에서 중요한 부분

감사함--->

그전에는 너무.곱게 자란건지 받는 것에 익숙해서인지

감사함보다는 내 잘난맛에 받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도대체 지금까지 어떻게 산거지 ...)

그래서 사고 자체도 부정적이었고 관계에서도 그렇게

선한 영향력을 주지 못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이제 .. 어느덧 내 나이쯤 되니깐.

감사함이 참 중요한 부분인 거 같다.

그리고 그렇게 사시는 분들이 정말 멋지게 늙어가고

그럼 마음이 얼굴에 나타나는 것 같다.

(곱게 늙어야지~~ )

감사할려고 노력을 하지만.

솔직히 감사하지 않을 때도 많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는 습관을

길러 볼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이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난 남보다 잘 되야 했다. 잘났어야 했고

먼가 그래야 우월한 거 같고 이기는 거 같았다

그렇게 오랫동안 살아왔던 거 같다.

하지만 ...

상대방이 잘 됬으면 하는 마음이 선한 영향력으로 다가가

나에게도 다시 선한 영향력으로 오는 것이라는 것을

최근에 알았다. ..

내가 좀 못하면 어때.. 상대방이 잘 되는거에 뿌듯함을

얼마전부터 느끼는 것 같다.

그런 나를 대견하기까지 했던 거 같다.

조금씩 성장하고 조금씩 달라질려고 노력하는 나.

오늘도 칭찬해 칭찬해

양파링님.. 주우이님.. 정말 맑은 인상과 선한 영향력이

전달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강의 들으면 많이 졸렸는데..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는 강의였던 거 같습니다.

다음주 강의까지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