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3주차 제주바다님 강의를 듣고 가장 인상깊었던 내용과 투자할 때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욘석: 래미안1차도 소액투자라고 한다.
여우라: GS명일동도 소액투자가 되는 것.
욘석:가치 성장 투자는 10년을 가져가는 것인데...소액 투자는 얼마나 가져가야 하는 것인가?
단지마다 성향과 성격이 다르니까 어려운 듯.
질문2: 임장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
욘석: 말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다. 힘든 것은 없었는가?
즐기기: 조장님께서 말씀을 다양하게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수시로 내시는 퀴즈와 단지대 단지를 비교하는 방법을 언질해 주신 것도 도움이 되고. 조원분들 말씀을 드는 것이 하나하나 다 도움이 되어 좋았다.
하이츠: 함께 하니 좋았다. 매임을 많이 해보지 않아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무엇인지 아직은 모르겠다. 시세와 안 맞게 생각될 때 어려움이 있다.
욘석: 어찌됐든 많이 봐야 하는 듯. 경험이 쌓여야 함. 배워가는 입장이니까.
현수맨: 혼자 임장을 다니다 같이 다닌 것이 처음. 보고 싶었던 단지만 돌아다니며 했었는데 이번엔 전체 단지를 다 본 것. 2만보가 안 되게 걸어다녔었는데 이번엔 3만보... 걷는 게 힘들었다는 것을 느낌. 같이 걸으며 생각을 공유하고 좋고 나쁨을 이야기 나누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알게 됨.
욘석: 나중에는 혼자 다니며 스스로 정립해도 된다...지금은 아니지만.
금빛나리: 3주째 하루도 안 쉬고 있음. 다 어려운 것 같음. 쉬는 날이 없어서 힘듦.
욘석: 이번 강의를 마치고 휴식을 많이 하시길 바람.
여우라: 이번 조 만난 것이 행운이었음. 조장님께 세세하게 배워서 자신감이 생김. 이번 과제가 어려운 듯. 이번 과제를 할 때 많이 헤매지 않을까 싶으심. 힘든 분위기에서도 배운 것이 좋기에...참석을 한 것임. 재밌었음.
욘석: 처음 목표 150장인데 못할 것 같음. 서울이 처음이어서 양으로 단지 개수를 하면 80개라... 그정도 나올 줄 알았는데 그것을 할 시간이 없는 상황임. 29개 단지의 틀을 만듦. 같이 해서 재밌고 좋았음.
눈물꽃: 단지 임장과 비교평가는 많이 어려운 듯. 고덕그라시움에서 비선호동은 한쪽에 있는 곳. 아르테온 같은 경우도 대단지라... 이런 경우엔 어떻게 비교해야 할까? 이번주가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듦.
욘석: 우리는 지금 단지와 단지간 비교 단계가 아님. 4주차에 비교하는 것임. 1,2,3등은 비싼 것을 뽑아도 되고 싼 것을 뽑아도 됨. 살 수 있는 것을 뽑는 것이 아니라 비교를 했을 시에 자신이 싸다가 느껴지는 것을 뽑아보는 것. 투자 가능성도 따져보는 것.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왜 할 수 있는지... 없다면 왜 할 수 없는지를 생각해 보는 것. 생활권 별로 2개나 3개만 하면 됨. 총 10개 안 되게 해도 됨.
질문3: 현재 임장보고서 작성하는 지역의 향후 2년 간의 공급은?? 주변 지역에서 이 지역에 영향을 줄 곳은 어디까지일까?
욘석: 올림픽 파크포레온이 공급이 위험. 주변지역에서 여기에 영향을 주는 것은? 인구에서 왕래가 많고 전입과 전출이 많은 곳은 하남시. 송파구, 광진구가 있었다. 그리고 남양주시.
공급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 주변에 있는 구나 시...를 살펴봐야.
질문4: 우리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을 보면서 ‘가격은 비슷한데 여기가 더 낫다’라고 생각한 곳이 있다면 어디인가요?
욘석: 둔촌 청구와 성내 성안 청구? 재미로 한 번 보자.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가격 차이가 난다.
여우라: 잠실이랑 가까운 곳이 성내 아닌가? 강남 접근성의 차이 아닌가?
욘석: 성내동은 수자인 같은 경우엔 잠실에 가깝고 신축이라 비싸다.
여우라: 둔촌동이 생각보다 노후됐더라. 성내동이 아파트의 균질함은 아니지만 다세대의 균질함이 느껴짐. 그래서 성내를 더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함.
욘석: 미소지움이나 푸르지오를 사라고 한 것은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영향을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음. 그라시움이 더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 아르테온이 평지고 깨끗한데 왜 더 싼가?? 그라시움은 지하철에서 바로 갈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나 왜 2억이나 차이가 나나? 무엇을 못 보고 있는 것인가? 이 둘의 차이점은 왜 있는가?
질문5:하고 싶은 임장지??
현수맨: 송파를 하고 싶다. 강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이라 생각돼서.
즐기기: 서울위주로 돌 생각임. 서초구 하고 싶음.
하이츠: 강의 듣는 대로 채워서.... 다음달에는 중급반... 아너스 다 채우게 되면.... 또 강의 있는 대로 다 들을 계획임. 11월 12월엔 열반을 한 번 더 하지 않을까. 한 번 더 해 놓아야 2년 안에 다 할 수 있어서. 어느 지역 갈지는 아직 미정임.
금빛나리: 당분간 자실. 다음 달엔 청주, 그 다음 달엔 언덕이 없는 서울인 광진구. 서울 2회, 지방 1회 이렇게 해서 자실할 계획임.
여우라: 퐁당퐁당 들을 계획임. 반달은 앞에 것을 복습. 반달은 앞으로 할 것을 예습... 웬만하면 서기반 위주로 할 듯. 지투 대전 강의라도 들을 계획임.
욘석: 쉴 때 가고 싶은 곳...사전 임보를 써보면 좋음.
눈물꽃: 평촌. 평지 위주...단지 적은 곳 먼저 갈 계획임. 그리고 지방 할 계획임.
욘석: 다음달에 구미. 자실. 팀을 이미 짜셨음. 구미 끝나고는.... 아직 미정임. 한 달 한 달 열심히 살기 때문에.
욘석: 임보를 잘 완성하자. 4주차 임보도 잘 알려주겠음.
느낀점 : 업무로 가득찬 월요일 밤11시에 있는 조모임^^;; 3주차 조모임은 거의 모든 조원분들이 만나고 나서 한 조모임이라서인지 더 친근하고 좋았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배려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보였고 욘석조장님의 '할수있다.'는 따뜨한 응원도 힘이 되는 조모임이었습니다. 저는 당분간 혼자 자실해야 할텐데 벌써부터 조모임이 그리워질것 같습니다.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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