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조 부자고수)

바쁜 일은 어쩜 이리도 한꺼번에 쏟아지는지...

올해 독서 목표를 100권으로 세우고(열반 강의 듣기 전)

1~2월에 17권을 읽고

3월 6일부터 열기반 강의를 들으면서 오늘이 3.26일인데 겨우

2권을 읽었다...

강의를 듣기 시작하면서 사무실 일도 바쁘고 1박2일 벤치마킹 일정도 잡히고

아들 면회일정도(강원도) 잡히면서 3강 3주차 강의를 겨우 끝마쳤다...

너바나님의 기본기를 다지고 비젼보드 작성하는 것도 정말 좋았고

안하던 일을 하려니 바쁘기도 무척 바빴는데

이번주 30억을 달성한 열기반 선배님이신 양파링, 주우이님의

열정과 하나라도 더 나누어주려는 모습에서

이게 바로 월부의 힘이구나 라는걸 느꼈다...

월부 강의를 듣기 전에도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열심히 하는 척만 한 것 같다...

평소 인터넷을 거의 안하는 사람으로서

아파트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려니

거의 3시간 정도 걸린것 같다...

겨우 네이버 지도나 볼줄 알았던 내가

아실, 호갱노노, 카카오맵 등 생소한 사이트 등을 방문하여 자료 찾고

캡쳐 하는 것도 잘 몰라 겨우겨우 미흡하지만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우이님의 강의를 듣고 나처럼 느린 사람도

월부에서 시키는 대로 따라하면 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무슨 일이든 시작하기는 어려워도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이라

포기하지 않을 자신은 있는데

배우자의 반대가 워낙 심해서 끝까지 해낼 수 있을지가 조금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