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실전 26기 씬박3빡0리하게 임장정복 해버리조! 잭더웨] 씬나게 성장했던 튜터링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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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슬슬 적응해 가지만 여전히 조원들의 멱살잽이에 겨우겨우 딸려가는

저는 잭더웨일입니다. ^^;

이번 실전반 26기 30조의 튜터님 배려와 사랑의 보은을 듬뿍듬뿍 받고 왔습니다.

뭐 하나라도 정말 저희에게 나눠주고자 하시는 튜터님의 진심이 느껴졌어요.

원래 개인적인 성향의 ISFP 인지라 남과 어울리는 것보다 나 혼자 있는 시간의 달콤함을 훨씬 좋아하는데

이런 사람이라면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며 함께 가는 사람이어도 좋겠다 라는 기분이 들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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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튜터링 데이를 통한 BM 포인트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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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활권이 어떻게 개발되고 위상은 어떻게 변했지? 가격은 어떻게 변했더라? 라는 가설검증을 꾸준히 해야 해요.

모든 사람들이 신축을 좋아하는 것은 우리 다 압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좋은 입지의 매물을 좋아한다는 것도 알구요.

그런데 안좋은 입지의 신축과 좋은 입지의 구축은 과연 어떻게 되는 것일까?

이 고민의 늪에서 빠져나온 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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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연하게

지역마다 다르다. 선호도에 따라 다르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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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스스로 검증하거나 가설을 세우고

논리적으로 판정해 볼 생각을 해보지도 못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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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태도를 교정하는 기회였습니다.

이래서 좋을 거야. 저래서 좋을 거야. 라고 스스로 가설을 유추해 보고,

그것을 검증하는 방법을 스스로 시행해 보고 결론을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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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을 향후 시장을 통해서 직접 검증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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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부동산은 그 시장에 오래 머무른 사람을 이길 수 없다.

라는 말의 진리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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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혼자서 자실하는 기간이 적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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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혼자할 때마다 임장, 임보를 할 때마다

궁금한 점이 무더기로 튀어나오는 경우가 대다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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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마다 질문노트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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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실전반을 광탈할 때 선배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돈독모가 유일했거든요.

(물론 지금은 기초반도 선배와의 만남이 있긴 하지만,

내 질문 하나 물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쉽지 않은 건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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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돈독모 2부에서 선배에게 그 질문노트의 내용을 스스럼없이 계속 물어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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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참 재미있는 게 시간이 지나고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고 지역을 가면 갈 수록

질문노트 궁금증이 저절로 하나 둘 해결되어 간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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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씨앗이 자라서 묘목이 되고 나무가 서서히 되어가듯,

저의 궁금증 역시 그렇게 천천히 무르익으면서 풀려 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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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그렇게 놔두는 것만이 정답인 줄 알고 현실에 안주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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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저의 생각에 이번 튜터링 데이에 튜터님이 큰 교훈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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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가설검증을 하고,

전날의 가설에 대해서 오늘의 내가 또 반박을.

내일의 내가 또 반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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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끊임없이 나의 논리를 발전 시켜 나갔다고.

그런 논리의 궁금함을 실전반에서 튜터에게 질문하며 또 성장했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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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단지성이 짱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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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궁금한 점을 스스로 가설검증하기

시세 그룹핑은 매물 터는 단지의 분류가 됩니다. 시세그룹핑을 정말 디테일하게 보는 게 좋아요.

이건 다른 강의나 튜터님들 께서도 늘상 하시는 말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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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튜터링 데이에서는 으히 조장님께서 전세가 까지 함께 넣어서

매물의 특징을 한 눈에 보려고 하는 점이 너무너무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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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매매가만 항상 넣었던 이유가 괜히 전세가까지 함께 보면 투자금에 멱살 잡혀 갈까봐,

이 매물이 싸냐 비싸냐에만 집중하려고 매매가만 반영 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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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세가를 통하여 여기의 사람들의 인식과 실제 거주 비용을 가늠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된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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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시세 그룹핑을

단순히 가격을 비교하는 장표로만 보는 게 아니라,

기존 내가 알고 있는 가치의 순위 대비 가격을 보면서

여기가 싸네? 비싸네? 를 판별할 수 있는 나만의 판별 자료로도 볼 수 있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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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디테일하게, 좀 더 세밀하게,

나만의 투자 장표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업데이트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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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시세그룹핑 장표에 전세가까지 넣어서 함께 유추해 보기

GTX로 인해 전세가가 올라갈 수 있겠다 라고 투자자가 자체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 임장지의 정답은 그럼 뭐에요? 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저는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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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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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의 투자에 도움이 된다 안된다 가격에 영향을 준다 안준다 를

내가 자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죠.

그리고 그것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끊임없이 고민해 보고 검증해 보는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부동산을 공부하면 할 수록 뭔가 안개에 쌓여 있고 잘 안잡힌다는 느낌을 받은 게

이 검증 작업이 없었기 때문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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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의 영향을 받는 단지가 있다면 그곳을 가설검증 단지 대상으로 선정해 놓고,

시간이 지난 다음 시장에서 정말 그런지 확인해 보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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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호재의 영향을 무조건 좋아! 무조건 나빠!

라고 하기보다

스스로 가설검증을 하고 시장을 통해

2번 cross check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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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실전반에 저스틴 이버 튜터님의 슬로건이 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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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인연 그것을 넘어서면 필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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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튜터링의 시간의 농도의 짙음에 따라 굳이 우연, 인연의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필연의 만남을 진하고 의미있게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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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 다해 저희에게 먼저 다가와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신 씬나무 튜터님의 마음과 용기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30조 으히 조장님을 필두로

T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감성충만 F였던 패션님

목표 하나 설정하면 회초리 들고 죽어라 정답을 찾아가며 우리를 끌고 나가시는 마파님

조용하지만 뒤에서 묵묵히 가정과 우리를 함께 챙기시느라 진땀 빼시는 썸업님

처음이지만 결코 부사님에게 쫄지 않고 당당하게 할말 안할말 할 줄 아시는 찐 투자자의 씨앗 앰콤님

가족을 위해 시간이며 고생이며 다 헌신할 줄 아시는 해피인댜님

귀여운 고양이 아니고 고양시에서 머나먼 여정을 묵묵히 이겨내시며 임장지까지 오시는 징키스타님

허를 찌르는 예리함으로 포인트를 집어내시는 다해가다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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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