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25조 Ariel]

벌써 강의의 절반을 넘어왔습니다.

강의를 계속 들으며 제일 많이 든 생각은 '부동산 공부가 꽤 재밌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호기심이었고,

너바나님의 투자 마인드세팅을 들을땐 걱정가득.

조원들과 임장을 다녀오면서 동기부여와 열정을 얻고,

3강 강의를 듣고나선 설렘이 생겼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는 10대때부터 지역 지리와 아파트, 주변환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중고등학교를 분당에서 지내면서, 그때에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아 분당은 정말 살기좋은 동네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왜 그런지에 대한 해답을 입지공부를 통해 이제서야 알게 된 것 같아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특히 이번강의에선 정말 액기스들을 잘 모아두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꾸준히 공부하고 천천히 쌓아나가면 나도 언젠간 할 수 있겠다 라는 용기가 생긴 것 같습니다.

천천히 가지만 꾸준히 성실하게 계속 완강까지 힘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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