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1기 25조 라플쇼이] 3주차 제주바다님 강의 후기

서울 아파트 10년 가져가세요. 수익이 날때까지.

1채만 있어도 노후 든든, 2채 이상 있다면 조기은퇴 선택도 가능합니다.

동북권은 생각도 못했다. 내가 강 건너 넘어갈수 있다고?

역시 못하는것은 없다.

어떻게 준비하고, 해낼것인지만 생각하게 만드는 것 이다.

이번 3주차 제주바다님 강의는 마치 동북권에 대한 사전 전체 브리핑을 받는 느낌이었다.

"자 이건 이렇고, 이건 이래. 그니깐 가바고 이제 너가 그 다음을 이어서 준비해봐. 그리고 투자해. 할 수 있어"

이전 청약에 광진구가 나왔을때, 이게 왜이렇게 비싸지? 한강에 붙어 있어서 비싼가?라고만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는 이해가 되고 실제 앞마당을 만들고 싶다라는 욕구가 마구마구 솟는다.

그리고 두번째는 비교평가.

비교 평가를 같은 구역내에서 하는 법. 그리고 다르 구역과 비교하는 방법.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강의.

아, 저런식으로 끌어와서 해야겠다. 임장보고서가 중요한게 아니고 임장 보고서를 쓰면서 평가를 하고 그것을 보고서에 녹이는게 제일 중요하구나. 많이 한다고 다 좋은게 아니구나를 여실히 느끼게 된 강의.

나의 목표는 명확하다.

10년 안에 서울 2채.

혹은 서울 1채, 경기 4급지 1채.

그리고 수원의 우리집.

그래서 총 3채 자산을 갖는것.

내마반 시작과 동시에 나를 투자자로 변신하게 만든 이 모든 강의 여정이 갈수록 진중해지고, 진해 해낼수 있다라고 그리고 할 것이라고 만들어 내는 과정이 된다는게 너무 신기하다.

그리고 고민을 했던 서투기. 너무 감사하다.

느려도 좋다. 천천히 하면 된다. 늦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다.

나의 목표를 향해 앞마당 늘리기 위해 꼭꼭 해낼 것이다.

할 것이다. 해낼 것이다. 할 수 있다.

- 라플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