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5조 지니로망 입니다~^^
벌써 열반스쿨 4주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갈수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마지막 강의 4강을 들으면서 실질적으로
투자를 할때 필요한 기술적인 것 뿐만아니라 투자자로써
갖춰야 할 부분들까지 들을 수 있는 강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문가들도 맞추지 못하는 부동산 전망에 대해
워렌버핏은 " 전문가로부터 시장 전망을 듣는 것은 시간 낭비다." 라는
말처럼 거시 경제는 예측할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인생에 파도를 빗대어 좋은 파도와 나쁜 파도가 있듯이
호왕과 불황을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 지가 중요하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러다면 내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상승장의 시나리오와
하락장의 시나리오를 써보며 자산을 만들고 어느시점에 투자할 것인지에 대한
통찰력을 키우는 연습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너바나님의 부동산 전망이라고 하면 전망의 의미는 없지만, 현재 하락장은 왔고
가치있는 곳에서 하락폭이 -25~30% 라면 적극 매수할 것을 권하셨습니다.
이런 부동산 사이클을 어떻게 알아볼수 있을까?
좋은 투자는 가치있는 물건을 찾는 것(직장,교통,학군,환경,공급,입지독점성,호재 등)
재차 말씀하시며 반복적으로 알려주신 내용이었습니다.
가치 투자, 저평가 된 것을 사는 것, 성장 가치주 처럼 수요가 많고 독점성있는....
강남 1시간 내 출퇴근이 가능한 곳을 무릎 이하에 사는 것이라 했습니다.
담배꽁초처럼 사용가치는 있지만 수요는 낮은 적정 무릎 이하에 사서
어느 순간이 오면 판다. 라고 하셨습니다.
좋은 투자는 가치 성장하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것,
가치가 보통이지만 저평가된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것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듯이 투자 사이클이 그렇습니다.
가장 매수 적기는 겨울과 봄, 여름 초까지가 무릎이하에 사는것이
가장 베스트라 하셨습니다.
저환수원리를 따져보고 -20~30% 조정된 시장이라면 매수 후
잘 버텨야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앞마당을 만들고 동시대에 살아도 저평가 된 부동산을
샀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라고 하셨습니다.
남과 다르게 반대로 행동해야 할 때인거죠~
불황에 사서 호황에 파는게 최고의 투자다~
강의 내내 반복되는 말이기도 합니다.
잃지 안는 투자를 하려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앞마당 5개 이상 만들고 저환수원리에 맞는 물건을 사면
절대 잃지 않는 확신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위한 기준과 임장지역 선정, 지역 분석, 중개인과의 전화임장까지
그 단계들을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이렇게 알려주셨는데...
실행을 안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로 멘탈 관리와 환경을 세팅하라고 하셨는데요.
행복해지려면 능동적이고 의도적으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피할수 있는 것과 피할수 없는 것,
중요한건 꺽이지 않는 마음을 갖고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라는 것을....
아무런 리스크를 지려고 하지 않는다는게 최악의 리스크라고 말씀하신
너바나님의 말을 새기며, 90일 부자습관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목실감을 쓰고 루틴을 만들며 독서와 강의, 임장, 월부 환경을 이용하여
실전투자에 이르기까지 투자공부를 꾸준히 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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