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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대한 후기와 강의 끝나고 말씀해주신, 행복에 대한 후기 2가지로 나눠서 작성해볼까한다.
[강의 후기]
저환수 원리 와 저평가에 대한 개념을 실례를 통해 보니 더 잘 이해 할수 있을거 같다.
월부 강의의 커리큘럼이 여러가지, 강사분도 여러분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누구나 강조하고, 월부의 강의를 관통하는 한마디가 있는것 같다.
"가치있는물건을 저평가(싸게)사서 오래 가지고 가야 한다."
실천하기가 어렵겠지만, 이번 열반스쿨 강의에서 가슴에 새겨야 할 말이 아닌가 한다.
[강의 후 후기]
행복에 대해서 말씀 해주신 부분이 인상적이다..
맞다.. 강의를 들으며, 목표와 부자만 생각하고 있었으나, 실제 그 궁극의 목적은 행복이 아닐까 한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평온한 상태인것 같다..
어떠한 외부에 자극에 대하여, 너무 기뻐하거나, 너무 슬퍼하지 않는 삶..
평온한 상태를 유지 하는것.. 그것이 행복인거 같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매일 감사하면서 생활 하는 삶.
그리고 지금은 너무 평온한 상태이고, 난 아주 행복하다.
마지막.
강의를 듣기전에는 40만원이라는 금액과 상당히 많은 강의 시간에 대해서,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리고 사실, 다음 강의로 유도하는듯한 유투브 동영상이나, 문자를 보다보면, 가끔씩 눈쌀을 찌푸리게 된다.
하지만, 강사분들의 진심은 충분히 느껴진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진다.
얼굴한번 본적없는 수강생들이지만, 이들이 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모니터 바깥까지 전해지는것 같다.
대한민국에 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이런 진심으로 강의를 하는 곳이 다른곳에는 없을것 같다.
진짜 마지막으로 40만원정도가 다른 유료강의에 비해서 비싸진 않은것 같지만, 특강 같은 것은 좀 깍아주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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