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벌써 서투기 3주차 강의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실 동북권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서, 지인의 집이 브라운스톤돈암이라는 것 하나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실 어느구에 속해있는지도 관심이 없었지만,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통해 동북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궁금해진 단지들도 생겼구요)
현재 임장지인 동작구도 언덕과 경사도가 높아 임장할 때 곡소리를 내곤했었는데,
동북권 역시 헉소리 나는 경사도를 자랑?하는 지역이라고 하니 또한번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승장에서는 언덕이든 세대수가 작든 매리트가 있는 곳은 모두 상승을 했었습니다.
(언덕이어도 투자를 해야한다. --> 물론 입지 가치가 중요하겠지요)
동북권은 업무지구가 형성되지 않은 권역이라 베드타운 성격이 강하고, 결국 주요 업무지구와의 교통(개발계획 포함)+환경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뉴타운이 들어서면서 주변 환경들이 꽤 정리되는 모습도 보이기 때문에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가 모두 가능한 지역이라 준구축(2007년도 이상~)의 아파트를 눈여겨 봐야될 것 같습니다.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북구는 임장을 꼭 가보자 다짐을 해봅니다.
성동구의 젊은 부자들의 환경을 좀 보고싶기도 하고 동기부여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오게 되면 거기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바뀌기 때문에 그 단지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분석이 손품, 발품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동북권에서 중요한 것>
제주바다님이 말씀하신 서울 아파트가 내집이 되는 현실을 만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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