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우린 11년안에 30억 만들죠 미랭] 서울투자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 24.03.28


벌써 서투기 3주차 강의도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사실 동북권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서, 지인의 집이 브라운스톤돈암이라는 것 하나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사실 어느구에 속해있는지도 관심이 없었지만, 제주바다님의 강의를 통해 동북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궁금해진 단지들도 생겼구요)


현재 임장지인 동작구도 언덕과 경사도가 높아 임장할 때 곡소리를 내곤했었는데,

동북권 역시 헉소리 나는 경사도를 자랑?하는 지역이라고 하니 또한번 놀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승장에서는 언덕이든 세대수가 작든 매리트가 있는 곳은 모두 상승을 했었습니다.

(언덕이어도 투자를 해야한다. --> 물론 입지 가치가 중요하겠지요)

동북권은 업무지구가 형성되지 않은 권역이라 베드타운 성격이 강하고, 결국 주요 업무지구와의 교통(개발계획 포함)+환경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뉴타운이 들어서면서 주변 환경들이 꽤 정리되는 모습도 보이기 때문에 가치성장투자와 소액투자가 모두 가능한 지역이라 준구축(2007년도 이상~)의 아파트를 눈여겨 봐야될 것 같습니다.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북구는 임장을 꼭 가보자 다짐을 해봅니다.

성동구의 젊은 부자들의 환경을 좀 보고싶기도 하고 동기부여도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축 아파트들이 들어오게 되면 거기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바뀌기 때문에 그 단지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분석이 손품, 발품을 통해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동북권에서 중요한 것>

  1. 교통이 좋아도 지하철 노선도에 따라 선호도가 다르기에 지하철 노선도 선호도 파악 (손품)
  2. 언덕이 많기 때문에 단지 안과 밖을 모두 둘러보며 생활권을 연결해서 봐야함 (임장, 균질성)
  3. 언덕 단지(소액투자)도 기회를 주고 반드시 상승함(임장, 시세트레킹)
  4. 준구축 이상으로 보기 (연식)
  5. 광진구(학군 > 교통 > 연식)


제주바다님이 말씀하신 서울 아파트가 내집이 되는 현실을 만들어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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