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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3주차 강의는 제가 1-2주차와는 반대로 제가 익숙하징 낳은 동북권에 대한 강의였습니다.
지역마다 우선적으로 봐야하는 입지 요소가 다르다는 점과
동북권의 현 상황과 동별 특징에대해서 미리 알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제가 지금 보고있는 구로구와는 더 높은들의 급지에 대한 내용도 많다 보니
투자 가격 또한 올라가는 동시에 10년전과의 가격을 비교해보며,
4급지에서는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10억대에도 투자 대상에 넣고 봐야한다는 현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만큼 전세가격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고민도 함께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북권은 업무지구보다는 배드타운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인데,
성동구에서는 일단 현재까지 임장을 하지않았던 소규모 단지의 투자에 대한 점이 흥미로웠고,
언덕이 주는 영향과 함께 언덕이 많기 때문에 생활권을 잘 임장하면서 봐야 하는게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또한 제가 모르던 학군지인 광진구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웠습니다.
하지만 광진구가 교통이 잘 발달한 지역임을 알고 학군을 우선순위로 판단해야 하는 지역과
교통을 먼저 우선순위로 둬야하는 지역을 잘 판단하여 가치를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지역이라 궁금했던 동대문구에 대해서는
교통에 대한 중요성과 함께 앞으로의 성장가치 투자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지역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생활권이 많은 마지막 성북구는 강남에서 생각보다 먼 것이 단점이 될 수 있기에
주요 업무지구의 접근성이 좀 더 좋은 위치를 먼저 투자 우선순위로 봐야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이번 3주차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꼭 동북권을 임장하게 되는 날이 올 때 다시한번 눈으로 보며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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