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53조 제시j]

안녕하세요 월부 2개월차 74기 53조 조장 제시j입니다.

월부 2개월차 아주 짧은 시간이지만, 제가 지난 시간동안 느낀점들을 이번 강의 후기로 남겨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월부 수강 전에는 부자는 운이 따라줘야만 될 수 있고

저같은 일반인이 부자가 될 확률은 없는건 아니지만 1%정도 그것도 운에 따라 달려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월부를 수강하면서 부자는 운이 좋아 하루 아침에 반짝하고 되는게 아닌,

독강임투를 통해 실력을 키워가며 확률을 높여가는 게임이라는걸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물건을 보는 눈보다도 더 중요한건 그 시간들을 버텨내는것이라는걸 깨달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2달 전의 저를 돌이켜 보면, 저는 당장 3년, 5년 안에 부자가 되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것 같습니다.

잠깐의 노력으로 큰 부자가 되고싶었고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을지 기웃거렸습니다.

하지만 월부에서의 추천도서들을 읽고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제가 생각해도 신기할만큼 단 2달 사이에 투자를 바라보는 관점이 180도 바뀌어 있었고

원래도 긍정적인 편이라 나는 잘 될거야 근데 운이 따라줘야 할텐데 라는 생각이었지만

지금은 꾸준히 열심히 버티면 확률상 이건 무조건 될 수 밖에 없어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강의 중 나왔던 3500만원에 매수, 1억원의 누수 피해 같은 투자 사례를 들으면 두려운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월부에서 열심히 하다보면 만나게 될 좋은 동료들과 튜터님 멘토님들을 통해 잘 극복해 버텨보겠다 생각합니다.

이번 열기 강의는, 화려한 투자스킬을 배운것은 아니더라도 투자자로서 새로 태어나기 위한 저의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완전히 바뀌었으며, 가끔은 느려도 잠시 쉬어도 좋으니 꼭 끝까지 포기하진 말자고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방5년 수도권 10년!!

정말 운이 좋게도 이번 열기 강의를 수강하면서 주변에 너무 좋은 러닝메이트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 인연을 끝까지 놓지 않으며 10년 후 모두 함께 정상에서 너바나님과 만나는 날을 꿈 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