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74기 등기7때까지 4라지지마요 바로세움]강의 후기

우선 너바나님의 부동산 전망은 올 한해 더욱 더 힘을 내서

부동산 투자를 공부하고 임장하며 앞마당을 넓히면서 좋은 땅에 좋은 나무를 심어야 겠다는 의지를

활활 타오르게 했다.

전문가의 의견이 과연 앞을 맞출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내가 스스로 시장을 판단하고 그 판단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끊임없이 임장을 하고, 독서를 하고, 강의를 듣고 올바른 판단이 설 때 물건을 매수하는 것이다.

가다보면 지칠 수 있을 것이다. 함께 갈 수 있는 동료를 꼭 만들어야 겠다. 내가 지칠 때 나에게 힘을 주고 내 동료가

힘이 들때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 주고 싶다.

부동산에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다.

각 계절마다 매매가와 전세가의 움직임이 있었다.

겨울과 봄 사이에 나는 반드시 서울에 1호기를 마련할 것이다.

저환수원리, 직교학환물에 맞는 물건일 것이다.

입지가 괜찮고, 짝꿍지역이 오르는데 오르지 않았다면 이 지역은 저평가 된 물건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오히려 오르지 않았으니, 이 지역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많이 오른 지역은 그 만큰 가치가 있으니

오르는 것이고, 더 오르기 전에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3년내 급등한 물건은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짝꿍 지역이 오르지 않았다면 그 지역을 눈여겨 봐야할 시점인 것이다. 그럼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짝꿍 지역을 묶어서 임장을 하고 물건을 비교할 수 있는 아파트 수를 늘려야 한다.

이것 저것 두려움이 많은 나에게 아무것도 행하지 않으면 그저 앉아서 꿈만 꾸는 사람으로 끝날 것이다.

행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면 되는 것이다. 미리 겁먹고 미리 걱정에 할 수 있는 의욕을 꺾는 내가

더 이상 되지 말아야 겠다.

반드시 투자금이 적어야 좋은 투자인가? 그렇지 않다. 잠실 엘스가 참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주어진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선택으로 채수를 늘려나가는 것,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가장 와 닿았던 것은 물건을 임대하는 것이다. 나는 올 6월에 전세를 다시 맞춰야 한다. 적어도 4월말에서,

5월 초에 새로운 전세 세입자를 반드시 구해야 한다. 구축이 된 우리집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고민을 하게 되었다. 막연히 물건이 빠지겠지 했지만, 이젠 4월이 오니 본격적으로 너바나님의 충고대로 움직여야

할 것 같다.

물건을 사고 잘 샀다면 기다리는 것! 좋은 땅에 좋은 나무를 심었다면 조금 결과가 늦더라도 기다리고

인내해야 한다. 쉽게 그 나무를 베어내는 일이 없도록 해야 겠다. 그러기 위해서 애초에 좋은 나무를 심는다.

리스크 관리를 위해 무리한 전세금 상승을 하지 않는다. 버티면 상승장이 온다는 큰 그림을 마음 속에

지녀야 겠다.

행복하기 위해 작은 일에 웃을 수 있는 내가 되어야 겠다.

그리고 나를 응원해 주고 이해해주는 배우자에게 고마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