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60기 31조 슈달]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3.09.07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거짓말

성공과 관련된 방정식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많다. ‘사실 기반 없이 느낌으로 믿는 진실’을 의미하는 단어인 ‘트루시니스’는 2006년에 올해의 단어 중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한다. 트루시니스는 진짜처럼 보여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것이 옳지 않음에도 진실이라고 믿기 시작하는 현상을 모두 포함한다. 사람들은 점점 무엇이 중요한지 알기 어렵게 되었으며, 이는 성공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래 6가지는 저자가 알려주는 성공 전략을 짤 때 크게 방해가 되는 거짓말들, 즉 트루시니스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아래 거짓말들을 머릿속에서 없애야 한다고 한다.

2부. 진실

다른 사람들이 진짜라고 믿는 거짓된 성공 방식이 아닌 진짜 성공방식은 “삶의 매순간마다 가장 접한한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찾아갈 수 있을까? 저자는 이에 대한 방법으로 ‘초점탐색 질문’을 제시한다.

3부. 위대한 결과

이전에서는 성공을 방해하는 거짓된 성공 방식들을 확인하고,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단 하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단 하나를 찾았다면, 이제는 그것을 실행에 옮기고 뛰어난 성과를 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목적의식’, ‘우선순위’, ‘생산성’이 실행하고 성과를 만들어 내는 공식의 필수 요소들이라고 말한다. 빙산을 빗대어 말하자면, 생산성은 눈에 보이는 빙산의 일각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빙산의 아래에는 목적의식과 우선순위가 존재한다. 생산성이 높은 사람들은 분명한 목적의식과 우선순위가 있으며, 회사로 치면 수익까지도 연결되는 부분이다.

STEP3. 느낀점

그동안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방황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아마 그랬던 것은 내가 선택할 작은 도미노를 찾지 못해서 그랬던 것 같다. 머리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고 알고 있었지만, 이 길이 정말 맞아? 라는 질문에서 계속 머뭇거렸던 것 같다. 특히 20대 후반에는 커리어에 집중할지, 재테크에 집중할지, 1인 기업을 할 것인지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다. 어떤 길이든 ‘믿음’이라는 늑대가 힘이 약했던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내가 걸어가는 길에 대해 의문을 갖지 말고 뚜벅 뚜벅 걸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성공은 단거리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인생은 긴 마라톤을 달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성공은 단거리 경주라는 것이 충격이었다. 앞으로 성공에 가까워지는 경험을 하고 싶다. 또한 그 과정에서 가족을 등지지 않도록 너무 극단으로 치닫지 않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겠다.

STEP4. 적용할 점

내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성공을 이루기 위해 해야 할 일을 나열하고 실천한다.

• 해야 할 일 외에 내가 성공하기 위한 성공 목록을 작성해본다.
• 내가 꿈꾸는 큰 생각을 시각화해본다.
• 내가 벤치마킹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고, 관련 책 또는 영상이 있다면 챙겨본다.
• 에너지 확보를 위해 집에서는 무조건 계단으로 다닌다.
• 거절을 잘 할 수 있는 방법과 관련한 책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