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한 돈을 토스뱅크에 차곡차곡 쌓고 있는데, 지금 당장 쓸 돈이 아니라서 예금에 넣어 놓는게 더 나을 것 같아 요즘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발행어음 CMA가 이지가 높은걸 봤습니다. 발행어음 CMA 넣는 것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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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 안녕하세요~ 슈달님 :) 발행어음 CMA는 4등급의 저위험 상품인데요(1등급이 초고위험) 증권사의 신용상태에 따라 상환되기 때문에 부도 또는 파산 시 위험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 리스크가 적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증권사가 안전하다고 판단될 경우 발행어음 CMA 넣어도 크게 문제는 없다고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슈달님~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적금 뿐만 아니라 입출금 통장까지 금리를 고민하면서 열심히 저축하고 계시는군요! ㅎㅎ 멋집니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파산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하고 국가에서 원금보장을 해주지 않는 상품이지만 자기 자본 4조원 이상인 초대형 증권사만 발행 가능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 가능성은 아주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시식 발행어음은 현재 한국투자증권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증권사마다 방식(수시, 적립, 약정)마다 이자가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이율은 다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저축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