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부동산 강의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4주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은걸 배웠고 그안에서 새로운 생각들을 하게되었다. 또, 그안에서 기존에 하지않았던 낮선 고민들도 하게 되었다.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엄청나게 많은 변화가 있다곤 말할순없다. 하지만, 분명 작은변화들은 있었다. 그 작은 변화들이 모여서 결국 내가 원하는 목표를 향해 내딛는 디딤돌이 될꺼라고 생각한다.
우선 매주 주어진 과제들을 어떻게든 끝내기 위해 억지로라도 컴퓨터 앞에 앉는다. 아이들을 재우며 잠들었다 다시일어나도, 아침에 알람을 계속 꺼가며 잠을 선택했다면 지금은 일단 일어나서 강의를 듣고 이렇게 과제를 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침확언이나 간단한 스트레칭 및 운동을 같이 하게 된다. 이것이 가장 큰변화이다. 강의와 과제를 마친다는 목표가 생기니 그 목표를 위해 내몸이 반응하는 것이다.
이제야 큰 목표를 세우고 그안에서 쪼개고 쪼개서 작은 성취(목표)부터 달성하라는 말을 드디어 제대로 깨달았다. 하려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들이 생기기 마련이라는 것을.
또다른 변화도 있다. 이전에는 운전을 하거나 이동을 할때 그냥 음악을 듣거나 아무생각없이 운전만 했다. 그런데 지금은 주변의 모든 건물들과 환경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다. "여기 아파트는 얼마일까?", "매매랑 전세랑 얼마나 차이날까?", "입지가 몇등급일까?", "교통과 환경은 어떻까?" 등등...
말그대로 세상을 바라보던 시선이 완전 바뀌었다. 같은조에 룬룬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없던 센서가 장착된 느낌이다. 재밌고 신기하면서 한편으로는 허무하기도 하다. (진작 공부해서 투자할껄ㅜㅜ)
이번 부동산 강의를 통해 부동산을 대하는 생각과 시선의 변화는 올바른 방향으로 바뀐거 같다.
부동산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앞으로 계속해서 도전과 행동으로 옮겨 나아갈때 부딛칠 문제를 대처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다. 마인드, 인간관계, 멘탈관리, 행복을 대하는 자세등을 어떻게 대처하고 활용해야하는지 깨닫게 되었다.
처음엔 단순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강의를 들었다면, 이제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이것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목표인걸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계속해서 나아갈예정이지만, 분명 내앞에 문제들은 생길것이다. 그 문제를 너바나님이 말씀하신것처처럼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는걸 머리속에 장착하고, 위기는 또다른 기회이자 성장의 시기라는걸 잊지않고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해 나아갈 것이다.
모든영역에서 인간으로써 한단계 성장할 수 있었던 강의였다. 이젠 꿈을 그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는일만 남았다. 그 노력을 월부닷컴과 함께 할 것이다.
마지막 강의에서 봤던 영상처럼 나는 정상에서 너바나님을 만날것이다.
아니, 무조건 만난다!!!
그날위해 오늘도 나는 달리고 나의 꿈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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