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한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바쁜 일은 너무도 많고 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100가지도 넘는다는 말이 새삼 공감이 된다. 마지막 4강까지 떠밀려 오긴했어도 끝까지 완강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조모임과 과제제출이 완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나 스스로 복습과 투자공부를
하겠다는 다짐이 얼마나 실천하기 어려운지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그냥 열반스쿨 강의만 듣고 따라가기만
해도 기본은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실전준비반 수강도 신청하게 되었다. 좋은 습관이 몸에 배이기 전까지는
오픈하는 강의마다 수강하며 따라가기만 해도 비전보드를 실현하는 길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강의를 수강하고 기억에 남는 임팩트는 Not A But B, 자본주의에 있지만 자본주의에 살고 있지 않다.
라는 말이다. 근로주의자로서 그냥 되는대로 살고 있었던 내 모습을 발견하고 마인드를 바꿀 수 있었던 것이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고 얻은 가장 큰 소득이라고 생각한다. 배운 것을 실천하고 매일 1시간이라도 꾸준히
독서와 강의, 목실감을 빼 먹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후기를 마친다.
댓글
부자여행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