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처럼00입니다.
최임 제출이 끝나고 벌써 4주차도 끝나가고 있네요..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월부에 온 뒤로는 항상 이렇게 허덕이며 한달이 흘러흘러 갔는데요,
이 허덕임도 싫지 않더라구요?? (원래 딱딱 계획적인 사람이 아니라서..^^)
그렇게 허덕이다 또 이 한달이 흘러갔습니다.
나름 애 많이 썼는데, 아쉬움이 더 큰거 같아요.
진짜 이렇게밖에 하지 못했을까 하구요.
특히나 4강 듣고 나니! 아!!! 임보, 가치평가, 비교평가 이렇게 하는거구나!
임보 내기전에 들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 가치평가에 신경쓰라고 하셨는데, 그말이 무슨말인지, 난 가치평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저는 가격을 평가하고 있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파트의 가치가 아니라 가격을 기준으로 아파트를 맞추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을 가리고 아파트의 가치를 평가해보는 것, 입지평가, 주변, 환경, 연식 이런 것들 배우고 배웠지만,
이 강의를 통해서 또 까먹고 있었구나, 잊고 있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지역 내, 지역 간 평가하는 방법, 상세하게 아파트만 놓고 확인하는 법 등을 해봐야겠습니다.
미처 하지 못한 예산에 맞는 아파트 찾기까지 남은 시간 동안 해보고자 합니다.
임보쓰느라 이제서야 강의를 듣게 된게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들었기에,
다음임보에는 가치평가로 아파트를 다시 봐보겠습니다.
식빵파파멘토님의 강의에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 되어 너무 좋은 강의 였습니다.
꼭 시간 내어 복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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