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실전 26기 김인턴튜터님을 만난건 20조_따블동편 독서후기

  • 24.04.05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고

작년 3월에 월부강의를 듣기 시작했고 그 즈음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을 읽었으니 1년만에 다시 읽었다.

처음 읽었을 때 와 이런게 있구나 하고 놀랐었는데 지금도 같은 느낌이 들었다

다만 작년엔 자본주의의 원리, 투자를 왜해야하는지? 왜 특히 부동산인지에 대해 생각했다면 지금은 어떤 부동산을 사야하는지에 대해 생각이 들었다.

특히 임장다니면서 광명 철산과 분당 구미 두 아파트의 느낌이 비슷하고 둘을 비교평가하여 분당아파트를 샀다는 얘기가 인상깊었는데

월부생활을 1년정도 하고 임보도 8개정도 쓰다보니 이런 단지의 비교평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문제는 아직 이게 잘 안된다는건데.. 그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 튜터님께서 아주 정확히 집어주셨다.

제대로 된 선명한 앞마당이 아니라... 단지의 대략적인 시세를 알고있지 않다는것이다.

지나가다 비슷한 가치나 가격의 단지를 떠올릴 수 있어야하는데 이게 잘 안된다..

그래서 아침마다 시세보는 루틴을 잡으려고 노력하고있다.

월부은을 다시 읽으면서 2회독이지만 역시 좋은책이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부족한부분을 잘 메꿔 한단계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댓글


어나오나
24. 04. 05. 21:17

고생하셨습니다. 동편님 ^^ 임보를 8개 썼지만 우리의 앞마당은 0개 ㅜㅜ 이제 찐 앞마당 늘려나가요 ~ 화이팅 ㅎㅎㅎ

로지민
24. 04. 10. 03:49

동편님 월부은은 사랑입니다 🤍 재독해도 넘나 조은 ㅎㅎㅎ 인턴의 자실들 하이팅입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