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56기 봄바람 ㅅ6랑4랑 맞으며 함께 임장가조 코코만쥬] 1주차 강의 자모님 / '잘 한다'가 아닌 '한다'는 것

  • 24.04.06




안녕하세요 !

실준반 코코만쥬입니다.


작년 4월에 첫 강의로

실준반을 수강했었는데,


어느덧 1년뒤 3번째 재수강인

실준반이라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이번 실준반 1주차강의도

명불허전 불꽃강의 자모 멘토님

준비해주셨습니다 !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



여러분은 투자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저는 바로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아파트가 좋고 나쁜지는

이 기준에 의해 결정이 되는 것이고


우리는 단순히 물고기 한 마리가 아닌

물고기 잡는 법을 배우기 위해

월부라는 곳에 모이게 되지 않았나 합니다.




마치 퍼즐과 같은 틀 모양의 기준에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하며 지역과 단지를

하나씩 대조해보며 맞는 조각들을

하나씩 늘려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들을 반복하다보면

이들을 서로 비교해보며

가장 좋은 것을 추려나갈 수 있게 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다소 어색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ㅎㅎ


1년 전 이 강의를 들었을 때 느꼈던

기준에 맞는 임보와 임장의 중요성에 대해


과연 아는대로 행동해왔는가?

그리고 지속해왔는가? 하며


저 스스로를 점검해볼 수 있는 챕터였습니다.



이렇게 기준에 맞추어 지속해나가다보면

어느덧 목표를 그려낸 멋진 퍼즐이

완성되어있지 않을까합니다 !




BM

- 기준에 맞게, 아는대로 행동하고 지속하기

- 수도권/지방의 성격에 맞는 임장하기

- 임장 후 복기를 통해 기록 남겨놓기






임장, 뭘 보고 와야하나요?



처음 강의를 수강할 때는

'진짜 이렇게 해서 되는건가?'

'저렇게만 하면 나 투자할 수 있는건가?'

라는 반신반의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어느덧 10개의 앞마당을 만들어나가며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아...! 교안에 나온 그대로 하면 되는구나..' 였습니다.



실제로 약 5개의 앞마당을 만들 때까지도

분임루트를 짤 때 대부분 큰 길가로 다니며


여긴 어딘고.. 거주민들은 어디있는가..

했던 머리아픈 과거들이 떠오릅니다 ㅋㅋㅋ



임장을 왜 가야하는지,

그리고 임보를 왜 써야하며,


각 단계별로 행동을 했으면

무엇을 남겨야하는지 가장 분명한 방법들이

언급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매주 주말마다 임장,

매일 최소 5시간 이상 투자에 몰두하는 것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월부에서 오랜 시간 있는 선배님들

혹은 경험이 많은 선배님들을 보면 다 그렇게 하시니

그렇게 하지 않으면 뒤쳐질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초반에 무리하며 몰입하는 것보다,

내가 투자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환경을 셋팅해두는 것이


결국 부동산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는데

더 도움이 되는 길이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죠..!




BM

- 선호도에 대한 나의 의견 임보에 녹이기

- 단계별로 행동하며 경험에 걸맞게 능력치 올리기

- 행동에 대한 목적과 결과물 남기기






손에 쥐어지는 결과물 만들기



월부를 시작하기 전과 후의 저는

말 그대로 180도 바뀐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의 목표가 생긴 후부터,

저는 독강임투를 제 삶에 녹이기위해

부단히 노력 중에 있습니다.


'시간 관리'에 대한 고민은

많은 분들이 한 번쯤 해보셨을텐데요,


강의 교안처럼 타임 테이블 별

나의 행동과 그에 따른 결과를 정리해보는

시간이 정말 필요하다 공감이 됩니다.


저또한 이 내용을 정리해보니

나의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양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면

점차 질적으로 시간에 몰입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새롭게 만들고 싶은데

잘 들여지지 않는 습관이 있으면

반복해보세요.


저는 매년 초에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10장 남짓 쓰다가 한 해를 넘기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제가 매일 시간가계부와

감사일기를 작성하고,


1년에 책을 1-2권 읽을까 말까한 사람이

월에 2권씩 꾸준히 독후감을 남깁니다.


혼자 지켜나가는 것이 힘들다면

동료와 루틴방을 만들어 강제성을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샤라웃 투 김해피♥)


투자판에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자모 멘토님

과거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삶을 살기위해

작은 행동을 하나씩 실천해나가보세요.


분명 그 사소한 행동과 실천들

쌓이고 쌓여 여러분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것입니다.



BM

- 동료의 소중함, 함께하면 멀리간다!

- 꾸준한 목실시금부로 나의 하루 점검



댓글


수달동생
24. 04. 15. 09:46

여러번 강의를 재수강하고, 임장하고, 임보를 작성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정말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한다면 처음에는 엉켜있는 것 같았던 실타래가 하나씩 하나씩 풀리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닷!! 좋은 강의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닷!! 만쥬님 화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