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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기초반 강의 후기 (오프닝)

24.04.06


어릴 때 부터 이사를 너무 다녀서 그런지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어요.

즐겨찾기한 아파트의 매매가를 찾아보면서 매주 비교하고,

새로운 지역을 접하면 호갱노노로 집 값을 비교하며 여기 살면 어떨까? 고민한지 벌써 5년이 흘렀네요


코로나가 시작되고 엄청난 상승장을 바라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것이 후회되어,

다음 하락장만을 기다리면서 자금을 모았습니다.

매일 아침 유튜브로 부동산/경제 채널을 보고, 임장도 다니고, 책도 읽고 공부했지만

걱정이 되어 바라보기만 하는 중에 강의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밥 한 끼에 만원만 넘어도 100번은 고민하고 먹는데, 저 답지않게 아주 큰 맘 먹고 결제를 했습니다


오프닝에서 말씀해주시는 내용이 유튜브보다 더 와 닿았고,

제가 고민했던 아파트가 사연(?)에 나와서 반갑기도 했어요!

앞으로의 커리큘럼이 저한테는 너무 필요한 내용이에요 (부동산에 전화 걸기부터 ... )


조모임도 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지만, 일의 특성 상.. 참여가 힘들어서 아쉽습니다 ㅜㅜ

열심히 공부해서, 올해 안에 내집마련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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