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즈엇입니다.
매물코칭을 받은지 시간이 지나
어벙벙했던 매물코칭을 복기해보겠습니다.
저의 첫 매물코칭은
뚜또튜터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작년 내마반 운영진 이후
1년만에 만난 뚜또튜터님이셨고
이렇게 코칭으로 만나니 느낌이 또 달랐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매물문의를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확신이 들지 않아서
이렇게 뽑는게 맞는건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생각을 바꿔서
내가 모르니깐 코칭을 넣었지
라는 생각으로 다르분들의
매물코칭후기를 보면서
이것저것 준비해볼 수 있었습니다.
2.튜터님의 전화!
가장 먼저 이 매물을 뽑았는지
물어보셨고,
제가 그것들을 말하는 과정에서
다시 내가 왜 이걸 뽑았는지
저의 생각을 말씀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튜터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어떤 물건을 우선순위로 가져갈지
왜 그렇게 정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말씀을 해주시니
이런 시나리오를 생각하면서
A단지를 매수했을때
나에게 오는 리스크
B단지를 매수 했을때
나에게 오는 리스크를
저의 상황에 맞춰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늘 갈팡지팡하는 저에게는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3.느낀점
늘 지나고나면 아쉬움이
가장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들고갔던 매물은 총 3개
그 중에서 2개는 투자하셔도 괜찮다는
말을 들으면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 다음 행동으로는 뇌에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어 준비한 것들을
많이 물어보지 못했습니다.
단지 대 단지로 비교하면서
지역들간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물어봤어야하는데,
단순하게 A단지는 어떤가요?
B단지에 투자가 가능할까요?
라는 많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다들 첫투자가 많이 아쉽다고
말씀하시듯이, 첫 매코는
너무 갑작스럽게 넣었고,
갑작스럽게 진행되면서
준비를 어정쩡하게 해갔습니다.
물론 배운 부분들은 많이 있습니다.
다음투자방식, 시스템투자
법무사, 들고가서 OK난 물건들에
대한 시나리오 부분들, 네고전략,
싱글투자자로서 절약부분들
다음 매코에서는 도파민분비를
적당히 내야겠습니다.
늦은시간까지 고민들어주시고
결정까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뚜또튜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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