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16조 이뿌]

  • 23.09.18


벌써 시간이 지나 3주차 강의후기를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3주까지 강의를 듣지 못할 줄 알았습니다.

매일 바쁜 일상에 업무에 치여서 강의는 물론이며, 임장과 수익률보고서 등 작성하는 것을 할 줄 몰랐습니다.

잘 하는것은 둘째 치고, 일단 했다는 것이 저는 스스로 너무 대견합니다.

혼자는 절대 못 합니다.

아파트 단지를 돌면서 서로 보지 못하는 부분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조원들이 조금 더 쉽게 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오신 조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6조 단소이 조장님과 조원 여러분을 옆에서 함께 했기 때문에, 병간호를 하는 병실에서도 강의를 듣고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3주차 강의까지 들은 이 시점!!!!!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을 해야할까요? ㅠㅠ


이제 한주면 조장님과 조원들과 끝인가? 하는 마음에 기분이 매우 까라집니다.


3주차 강의를 듣고, 지금의 나의 모습으로 모든 걸 판단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잘하고 못하고는 지금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가야 알 수 있다는 거라는 말씀에, 용기를 갖기로 했습니다.


4주차 강의를 시작함과 함께 다음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은 밤입니다.


16조!!!!마지막 주까지 화이팅입니다.



댓글


단소이
23. 09. 18. 23:20

병실에서도 강의를 듣고 계시다는 이뿌님의 말씀이 가슴에 엄청 와 닿네요ㅠㅠ 확실히 열기 처음 시작 때보다 몰라보게 성장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남은 열기 일정도 화이팅화이팅화이팅입니다!^^

운좋은가시나
23. 09. 27. 20:36

병실에서 온라인 모임 참석하시는것 보고 감동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