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제 실전준비반이다.
지난 달 열기반 수강을 한 이후 실전준비반으로 당연히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사전 강의를 듣고 본 강의에 대한 기대감에 설레였었다.
그리고 역시.. 자모님의 강의는 감동의 쓰나미였다.
실준반은 이름 그래도 '부동산 투자를 실제로 준비하기 위한 반'이다.
열기반에선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 장착을 강조했다면
실준반은 구체적인 투자 방법에 대한 안내서였다.
강의를 듣는 내내
자모님의 6년간의 투자 노하우가 가득 담겨져 있는
선물 상자를 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우선,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매도와 매수를 손해 보지 않은 시점에 하는 것이다.
손해 보지 않으려면
"내가 투자하는 아파트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고 투자하는 이유가 명확해야 한다."
그리고 앞마당을 늘려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 있는 아파트를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럼,, 앞마당을 늘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임장과 임보작성이다.
"내가 시간을 들이면 꼭 결과물을 남겨야 한다."
임장을 할 때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사전에 지역 정보를 파악하도록 한다.
사람들이 얼마나 좋아하는 지를 보고
"땅의 가치,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의 각 단계별로
무엇을 보고 느끼고 생각해야 하는 지를 구체적으로 제시를 해 주셔서
이대로 따라 가기만 하면 될 것 같다.
하지만 그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안다.
그래서 자모님도
"감정에 의해서 내 행동을 결정하지 말고 꾸준한 반복으로 임장과 임보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한다'가 모여서 '잘 한다'가 된다.
따라서 지금은 "한다에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강의 시작에서 자모님께서 강조하신 말씀이 있다.
"내가 투자자로서 이 시장에서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지를 정리해 보세요. "
나의 프레임은 땅의 가치에 집중하며, 비교평가를 위한 앞마당을 늘리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다.
이제 실준반 첫 주 강의를 끝냈을 뿐인데
벌써 3월과 다른 나의 모습이 느껴진다.
앞으로 남은 강의들을 다 듣고 5월이 되면
나는 또 얼마나 성장해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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