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강스02] 불변의법칙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절 (주)서삼동

읽은 날짜 :  2024.04.03~04.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리스크   #스토리    #인내심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모건하우절

모건 하우절은 '불변의 법칙'을 주제로 책을 쓰게 된 이유를 분명하게 밝힌다. "십여 년 전 나는 역사를 더 많이 공부하고 예측 자료를 덜 읽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결정은 내 인생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왔다. 아이러니하게도 역사를 알면 알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었다. 북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어설픈 시도를 멈추고, 대신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것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유의미한 불변의 법칙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1.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2.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뜻밖의 놀라운 일에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것을 좌우하곤 한다.

3.기대치와 현실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4.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5.확률과 확실성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6.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7.통계 놓치는 것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8.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9.더 많이, 더빨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10.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11.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12.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작은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13.희망 그리고 절망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한다.

14.완벽함의 함정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15.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16.계속 달려라

경쟁우위는 결국에는 사라진다.

17.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18.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19.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인센티브는 때로 정신나간 행동을 하게 한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20.겪어봐야 안다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21.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장기 전략으로 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밑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음 멋진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22.복잡함과 단순함

필요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은것은 없다.

23.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그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은 겨험을 한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세상을 이해하는데 대한 본질적인 이야기이다. 불완전한 인간의 흔들림의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 같다.

과거로 부터 배우고 , 미래를 희망하며, 복잡하지만 단순하게도 움직이는 투자에 대해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p.79 행복한 삶을 위한 제 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비현실적인 기대치를 갖고 있으면 평생 괴로워집니다. 합리적인 기대치를 갖고, 당신이 맞이한 결과가 좋든 나쁘든 침착함과 평정심을 갖고 받아들이십시오.

--> 평정심이 정말 힘든것 같다. 꿈은 크게크게 가져야 발전이 있다고.. 생각을 깨라고 노력하고 있다.

노력하지만, 달성가능한 목표로 차근차근!이 필요한것 같다.


p.81 우리는, 우리가 자신과 세상을 위해 발전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하지만 대개의 경우 사실이 아니다. 정말로 원하는 것은 기대한 것과 실제 결과의 차이를 경험하는 일이다.

즉, 우리는 기대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만족과 성취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 등식에서 기대치 부분은 중요할 뿐 아니라 현실 상황보다 더 쉽게 통제 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 내가 바라는것과 현실의 갭.. 내가 바라는 기대치!의 목표를 잘 설정하는게 행복의 열쇠인 것 같다.


p.149 뇌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우리의 생존을 돕는 것이다. 따라서 마치 자동차의 속도 제한 장치처럼, 뇌는 몸이 성능을 최대치를 발휘하게 놔두지 않는다. (신체적 힘을 한계까지 밀여붙여 녹초가 되면 여러모르 취약한 상태가 된다.). 성능을 최대로 발휘할 경우의 리스크를 정당화 할 만큼 잠재적 보상이 크지 않다면, 뇌는 성능 발휘의 '한계'를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설정한다.

--> 발전의 최대의 적은 나라는 사실.. 뇌가 나를 움직이고 힘들면 그만해!! 하면서 몸을 힘들게 하나보다. 그만큼 리스크를 정당화 할 만큼의 보상을 기대하고 바라야한다.



p.155 결국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이 세상이 불합리성과 혼란, 골치 아픈 인간관계, 불완전한 인간들로 들 끊는 곳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다.

--> 자본주의를 알기전에는 세상은 아름답다고 생각했던것 같다. 뭐 모든게 아름답지는 않지만, 열심히 일하면 부자가 되겠지?! 아니 노후는 걱정없는 삶이겠지? 하는 생각..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 완벽한 인간도 없을 뿐아니라, 나조차 불완전한 인간으로 실수를 많이한다. 이런것들에 적응하고 대응해가는 지혜가 필요한 세상이다. 투자에 있어서도 지혜가 필요한것 같다.


p.173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윌 스미스에게 덴젤 워싱턴은 이런 조언을 건넸다. "최고의 순간에 조심해야 해. 그때 악마가 너를 찾아오니까."

--> 나는 아니지만,,, 연예인들을 보면 알게된다. 최고의 순간에 정말 악마가 찾아온다는 것을..


그전에 항상 함께 했을수도 있지만, 발현되는 최고의 순간.

지금보다 늙어서 아름답게 살려면, 최고의 순간은 천천히 와도 괜찮을것 같다.. 악마가 찾아와도 이겨낼 수 있는 지혜가 있을때 오는게 좋을 것 같다.


p.191 이번 장을 끝내며 이것만은 꼭 말해두고 싶다.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이 두가지가 있어야 가치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갑자기 생각난다. 옳은 방향으로 간다면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낼 수 있을 것 같다. 인내심을 가지고 참아내면 남들이 쉽게 갖지 못할 열매를 먹을 수 있기를 바란다.


p.213 아무런 걱정도 고통도 스트레스도 없는 삶이 행복할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사람에는 동기부여도 발전도 없다. 역격ㅇ을 두팔 벌려 환영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혁신의 가장 강력한 연료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은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 그냥 가질 수 있는건 없다는 의미인것 같다. 씨앗을 뿌려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미래를 이해 현재에 투자해야 미래에 가질 수 있는게 있다.


p.223 '만들기는 어렵고 파괴하기는 쉽다'는 것은 어디에나 적용된다. 건물을 지으려면 수많은 순련된 기술자가 필요하다. 건물을 무너트리는 데에는 대형 망치만 있으면 된다. 설령 뭔가 단번에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해도, 그것을 파괴하는 방법은 대개 만든 방법보다 간단하다.

--> 힘들게 이뤄낸것을 한순간에 날려버릴 수 있는게 투자 인것 같다. 항상 겸손하고, 노력하면, 내가 소화 할 수 있는 만한 부의 그릇을 키워야지 지켜낼 수 있을 것 같다.


p.233 큰 리스크는 간과하기 쉽다. 작은 사건들의 연쇄 반응이 만들어내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작은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한다. 따라서 결국 큰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게 된다.

--> 큰리스크.. 작은 눈덩이가 뭉쳐져서 큰눈덩이를 만들어내는 것 같다.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작은 리스크..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p.238 진화의 경우처럼, 그처럼 단기간에는 마법이 일어날 수 없다. 복리 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당신이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최고 수익률을 달성할까? 가 아니라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 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낸다. 늘 그래왔다.

--> 복리의 효과! 지금의 나의 노력이 모여서 엄청난 변화를 반들어낸다.


p.251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중략.... 역사를 보면 한가지 중요한 점을 깨닫는다. 장기적으로는 대개 좋은 결과에 이르고 단기적으로는 대개 나쁜 상황을 겪는다는 사실이다. 단기적인 역경과 장기적인 관점을 균형있게 관리하는 법을 깨달으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대개 결국 비참한 비관주의자가 되거나 파산한 낙관주의자가 된다.

--> 단기적인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길러내고, 길게 기다릴 수 있는 낙관주의적인 미래를 꿈꿔야겠다.


p.263 나심 탈레브는 "나는 성공의 유일한 지표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성공의 지표일 뿐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핵심요소라고 생각하다.

--> 내가 경제적 성공을 이루고 자유로운 시간을 얻었을때.. .난 뭐하고 싶을까?? 성공의 열쇠인데 내가 하고 싶은게 명확해야 할 것 같다... 시간이 아주아주 많아..!! 뭐하고 싶어???


p. 273 인생에 꼭 필요한 능력 중 하나다.고통을 피해갈 쉬운 해결책이나 지름길부터 찾기보다는 필요한 때에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 말이다.

--> 본질에 충실하기! 투자를 잘하면 되는거고, 글을 잘 쓰면 되는거다. 인생에 있어서 지름길은 없다고 생각하고 그냥 나의 길을 갈것.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263 나심 탈레브는 "나는 성공의 유일한 지표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나는 그것이 성공의 지표일 뿐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핵심요소라고 생각하다.


논의하고 싶은점 : 노후준비, 경제적자유, 시간부자가 되기를 희망하며 공부를하고 독서를 합니다.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뤘을때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고 싶습니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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