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59조 지금이가장빛날때]


그냥 벅찼다.

두돌된 아이를 집에서 가정보육하면서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월부 강의 듣는것 자체가 사치인것 같아서

강의 결제한 지난날의 나의 행동을 후회했다.

쌓여있는 월부 단톡방들을 계속 외면하고 있다가 부담되서 딱 한 강의만 들어보고 환불하려고 했다.

결국 늦은시간까지 1강을 모두 들어버렸고 마지막 자모님 말에 펑펑 울어버렸다.

사실 잘 모르겠다. 아이를 보면서 심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없는 지금

월부 시스템도 하나도 모르겠고 낯선 내용 투성이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려고 한다.

그래 그냥 해보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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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기user-level-chip
24. 04. 11. 21:12

현 상황은 다르지만 ~ 우리 같이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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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이브user-level-chip
24. 04. 12. 00:03

빛날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기가 두돌이군여 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이보다 더 진솔한 강의 후기는 없을 것 같아요.. 일단 해본다!!! 정말정말 응원합니다!!! 할수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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슘풍user-level-chip
24. 05. 01. 17:50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