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이올렘입니다.
어느덧 실전반 마지막주차 수강후기를 쓰게 되네요~ ㅜㅜ
실전반 5주차 강의는 주우이 튜터님이 해주셨는데요.
수강생들의 궁금즐을 모아서 싹~ 풀어주셨습니다.
# 현재 시장진단
지금 시장에 대한 진단과 함께
언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어요~
현재의 서울은 가격이 혼재 되어 있어서
가치 있는 물건을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으며,
가치가 높은 아파트는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습니다.
# 실전반 분들이 꼭 기억해야 할 부분
종잣돈이 부족한 사람은 1~2년에 한 채씩 내가 살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좋은 것을 매수하고,
지방과 수도권중에 두 곳 모두 투자를 할 수 있는 시기이라서,
본인의 투자금에 맞는 곳을 매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투자의 기본은
가치 대비 싼 물건을 매수해서,
제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라,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충분한 수익을 얻었을 때, 비싸 졌을 때,
보유할 수 없는 리스크가 있을 때,
더 좋은 물건으로 갈아타라 수 있을 때
매도를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듣는데,
현재 저의 고민인거 같아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잃지 않는 투자를 넘어서는 방법
물건에 확신이 생기지 않을 때는 투자를 하지 않고 기다려도 괜찮다.
" 기다리는 것도 투자의 일부분이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말인데요. 막상 기다림이 쉽지는 않더라고요.ㅎㅎ
그릇이 커지면, 기다림에 대한 부분도 자연스럽게 되는 날이 오리라 기대해 봅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내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을 자유자재로 불러와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고,
5순위 시세표를 한 달에 한번 작성을 하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면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급매는 만나는 것이 아니라,
급매는 만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말
많이 반성하게 되는 말이었어요.
#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성장)
투자라는 것은 가치 대비 저렴한 물건을 사두고
가격이 가치에 맞게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행복하지 않다면 그 시간을 버티기가 쉽지 않을 수 있어서
내가 무엇 때문에 행복을 느끼는지 잘 아는 투자자가 되라는 말..
처음 월부를 하게 된 이유.
절박하게 이 생활을 이어가는 이유들이 떠오르며,
그 와중에도 행복을 찾으면서 가라는 말이 지금 지쳐있는 저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 나름의 행복을 찾고,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어야 겠네요.
“ 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BM
첫째. 내가 무엇을 하면 행복 한지를 찾고 소소한 보상을 하면서 가자.
둘째. 기다림도 투자의 일부분임을 기억하자.
셋째. 매도의 3원칙.. 적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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