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111조 석부]

첫번째 분위기 임장을 참여하지 못해 조원분들을 뵙지 못했었습니다. (왜 항상 전 첫번째 임장 약속을 참여하지 못하는지,, 다시한번 반성합니다.ㅠ)

또 다시 지난번과 같이 혼자 분위기 임장을 돌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조장님께서 같이 또 한번 돌아주시곘다는 것이었습니다!! (조장님,, 분위기 임장 똑같은 루트로 한번 더 도시는 것이 선뜻 할수 있는 일은 아니실텐데,, 처음하는 조원분들을 격려해주시기 위해서 라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조장님!!) 정말 한줄기 빛과 같은 조장님의 배려에 첫번째 분위기 임장을 참여하시지 못한 1hyung님과 3명이서 분위기 임장을 돌았습니다.

그런 상태로 조모임날이 되어 온라인으로 처음으로 마주한 조원분들!!

서로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한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것이 각자의 일상을 보낸 월부인분들은 너무나 잘 체감하실 것 같습니다. 약간 어색하기도 했지만 저 또한 부동산 이야기만을 위해서 모인 조모임이 너무 소중헀습니다. 정말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고 싶지만 혹시나 저 때문에 시간이 길어지진 않을까 고민하고, 또 잘못된 정보를 공유하지 않을까라는 조심스러움 때문에 선뜻 먼저 나서거나 이야기를 많이 하진 못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빨리 만나뵙고 싶네요..!! 단지임장 기대됩니다!)

월부를 처음 들어오고 강의를 쉬는동안 혼자 임장했었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처음 월부강의를 들었을땐 몰랐지만 혼자 임장한 시기를 겪으면서 동료분들의 존재가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지만 생각만큼 다가가지 못하고 특히 카톡이나 카페,, 온라인 공간에서 아직도 저의 이야기를 열지 못하는 성향 때문에 고민 많이 됩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온라인에서 사라..지..는..

그럼에도 강의와 임장에 대한 이야기하는 시간은 너무 값지고 소중했습니다. (일상에서는 할사람이 없어요..ㅜ_ㅜ)

실준반으로 만나뵙게 되어 너무 좋았고, 잘 챙겨주신 조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단지임장 때 만날 조원분들 빨리 만니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