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법칙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불변의 법칙(Same as Ever)

2. 저자 및 출판사: 모건 하우절

3. 읽은 날짜: 2024.04.10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예측불가 #운과 우연

사소하고 생각하지도 못한 작은 사건이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를 예측하는 건 정말 어려운 세상이다. 어떤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미래를 예측 하고 열린 상상력을 지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둬야 한다.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리스크 #예상

예측 가능하거나 대비할 수 있는 리스크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보이지 않고 전혀 상상하지도 못한 리스크가 치명적으로 문제가 된다. 보이지 않는 리스크를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예측이 어렵기 때문에 언제나 리스크는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예상을 하고 있어야 한다. 따라서 현재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그 일에 가장 우선적으로 전념하라

[3. 기대치와 현실]

#기대치 #관리 #행복

사람들은 현실이 기대치에 미쳤을 때 행복감을 느낀다. 현실이 좋은 환경이라도 기대치가 높으면 만족을 못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행복하기 위해서는 기대치를 관리해야 한다. 부와 행복은 가진 것(현실)과 기대하는 것(기대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진 것을 늘리는데 힘을 쓰되 기대치를 낮추는 노력도 같이 신경 써야 한다. 기대치는 결국 멘탈 게임이다.

[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롤모델 #미치광이

인간의 정신세계는 복잡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롤모델로 삼는 인물들은 독특하고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런 독특한 특성을 가진 사람들을 우리는 우러러보고 때로는 닮으려 노력한다. 그러나 그들의 특성이 모든 부분에서 탁월하진 않다. 그렇기 때문에 롤모델을 찾으려 거든 그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닮고 싶은 것인지, 특정한 측면을 닮고 싶은 것인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5. 확률과 확실성]

#예측 #이분법적 시각

사람들은 자신이 미래를 바라보는 정확한 관점을 원한다고 믿지만, 사실 그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우리는 확률과 불확실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인간의 뇌는 불확실성을 빨리 제거하고 결정을 내리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이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곳이라고 믿고 싶어 한다. 늘 경계하고 집중해야 할 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치명적인 리스크다.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공감 #스토리

탁월한 아이디어도 형편없는 방식으로 전달하면 실패할 수 있고, 낡았거나 엉뚱한 아이디어도 설득력 잇게 전달하면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공감을 끌어내는 스토리를 들려주는 사람이 대게 성공한다. 주제가 복잡하고 어렵더라도 스토리를 통해 흥미롭고 재밌게 풀어낼 수 있다. 스토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에 집중하게 한다.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만드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떻게’말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7. 통계가 놓치는 것]

#수치화

세상의 어떤 것들은 중요함에도 측정이 불가능하다. 수치화가 불가능하거나 대단히 어렵다, 하지만 그런 것이 결과를 엄청나게 좌우하곤 한다. 사람의 능력은 그 순간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통계와 계산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다. 결국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이 세상이 불합리성과 혼란, 골치 아픈 인간관계, 불완전한 인간들로 들 끓는 곳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다.

1. 혁신과 발전이 일어나는 것은 다행히도 이 세상에 우리와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2.누군가는 합리적 행동이라 여기는 것을 다른 누군가는 미친 짓으로 여길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3.인센티브의 힘을 이해해야 한다.

4.통계보다 스토리의 힘이 세다는 사실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혼돈의 씨앗 #평화

혼돈의 씨앗을 잉태하고 있는 평화,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비극이 벌어질 가능성을, 비극의 결과를 과소평가하게 한다. 충분함의 미학을 깨닫자. 탐나는 기회가 눈앞에서 아른거릴지 모른다. 그래도 잘 참고 적당한 리스크만 감수하는데 만족해 보자.

[9. 더 많이, 더 빨리]

#적절한 속도 #인내심

모든 일에는 적절한 규모와 속도가 잇다. 그 선을 넘으면 문제가 생긴다.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이 두가지가 있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잇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충격 #고통 #불안

사람들이 충격과 불안에 휩싸였을 때, 신속하게 행동하지 않을 경우 너무 고통스러운 결과가 예상될 때, 그때 혁신이 등장한다. 비극은 우리에게 고통과 괴로움, 충격, 슬픔, 혐오감을 안겨준다. 그러나 마법 같은 변화를 초래하는 동력이 되기도 한다. 고통은 평화와 달리 우리의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우리의 턱밑에 들이밀어 당장 그리고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해결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필요에 의해 절박해져야 거대하고 신속한 변화가 일어난다.

모든 것이 만족스러울 때, 즉 부가 넘치고 미래 전망이 밝으며 책임질 일이 별로 없고 위험 요소가 사라진 듯 보일 때, 때로 인간은 가장 어리석게 행동하고 최악의 결정을 내리며 생산적이지 않게 행동한다.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는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점진적 변화 #신뢰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아주 중요한 변화는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난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간과하기 쉽다.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복리 # 연쇄 반응

큰 리스크는 간과하기가 쉽다. 작은 사건들의 연쇄 반응이 만들어내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작은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한다. 따라서 결국 큰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을 과소 평가하게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대체로 작은 것들이 복리로 모여서 큰 사건으로 만든다.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적은 수익률을 복리로 쌓아 올리면 시간이 지나면서 엄청난 수익률로 커져 있다.

[13. 희망 그리고 절망]

#낙관주의 #비관주의 #중간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합리적 낙관론자는 인간의 현실이 언제나 문제와 절망과 실패의 연속이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그런 장애물도 결국엔 발전을 막을 수 없다고 믿으며 낙관적 시각을 유지한다.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14. 완벽함의 함정]

#휴식 #비효율성

최대한의 효율성을 뽑아내고 최대한 완벽하게 한다고 해서 성공 확률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약간의 비효율성이 필요할 때가 있다. 우리는 더 완벽 해지려 할수록 여러 면에서 더 취약해질수 있다.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힘든길 #비용

우리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쉽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그걸 추구한다. 그러나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공짜는 없다.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며, 대게 그 비용은 잠재적 보상의 크기와 비례한다. 우리는 성공에 비용이 따른다는 당연한 사실을 상기해야 한다. 그리고 지름길의 위험성을 잘 이해해야 한다.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그 비용이란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16. 계속 달려라]

#경쟁 우위 #지속

경쟁 우위를 갖는다고 해서 망하거나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경쟁 우위를 갖음 으로써 리스크가 커질수도 있고 경쟁 우위를 지속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다음 다섯 가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1.성공했다는 생각은 자만심을 불러오며, 자만심은 성공의 끝을 알리는 신호다.

2.작은 규모에서 통하던 전략이 큰 규모에서는 통하지 않을 수 있다.

3.목표를 달성했다고 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며 경계심을 내려 놓으면 안 된다.

4.한 시대에 중요한 기술이 다음 시대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5.때로 성공은 마침 그 시기에 마침 그 자리에 있었던 덕분에 찾아온다. 그렇기 때문에 겸손해야 한다.

[17.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작은 발명

우리는 늘 발전이 지지부진하다고 느끼기 쉽다. 진보란 한 걸음씩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일어나며,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보이는 사소한 혁신과 발견이 훗날 엄청난 무언가로 변화할 잠재력을 지닌 기회의 씨앗이 될 수 있다. 사소해 보이는 두가지가 결함해 엄청난 뭔가로 증폭 될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18.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타인

누군가의 특별한 재능을 인정하고 존경하는 것과 그의 의견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동일시해서는 안 된다. 둘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누구나 이런저런 문제와 힘견게 싸우고 있다. 당신이 상대방을 깊이 알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알 수 없다. 그러니 그것을 잊지 말고 당신 자신과 타인에 대해 더 너그러지길 바란다.

[19. 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인센티브 #거짓말

인센티브는 사람들의 행동과 믿을 정당화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연료다. 인센티브의 또 다른 강력한 힘은 자신이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는 욕구를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인센티브가 우리를 어느 한 방향으로 끌고 가면 객관적 관점을 유지하기란 매우 어렵다.

[20. 겪어봐야 안다]

#경험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강한 설득력을 가진 것은 없다. 우리는 무언가를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지, 무엇을 원할지, 어느 정도까지 기꺼이 감수할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21.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장기적 목표 #함께

장기적 목표는 자신하기 쉽지만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단기적 목표들을 계속해서 달성해 나가는 전략이 가장 좋다. 혼자서 하는 것 보단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 해야 한다. 장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시간을 정해두기 보단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22. 복잡함과 단순함]

#복잡함 #단순함

인간은 단순한 것 보단 복잡함을 더 높게 평가를 한다. 그러나 단순한 방법이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고 복잡한 것은 아무 의미가 없을 때가 있다.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고 어려워서 좋을 것은 없다. 복잡한 것에 지나치게 끌리고 지나치게 힘을 쏟을 수는 있다. 하지만 큰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23.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다른 경험 #강한 자극

사람들은 각자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서 사고방식이나 관점을 갖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가각 다른 목표, 다른 견해, 다른 욕구, 다른 가치관을 지니게 된다. 결국 어떤 경험을 하는지에 따라서 견해 차이가 발생하고 서로 의견 충돌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의견이 충돌 할 수 밖에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좋은 환경에 있어도 불행할 수도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즉 기대치를 조절하면 지금 당장 행복할 수도 있는 것이다. 기대치를 너무 높게 설정하는 것은 행복하기 위한 지름길이 아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2. 작고 사소한 것들을 무시하거나 대수롭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것들이 모여서 복리의 효과로 어떤 큰 사건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리스크 관리를 할 때 아무리 작고 쉬운 일이라도 그냥 넘기면 안 된다.
3. 나만 힘든게 아니고 모두가 힘들고, 힘들어야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다. 성과를 내고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이 든다. 그 비용이 고통스럽고 힘들수록 더 높은 성공을 안겨 줄 것이다.
4. 모든지 겪어봐야 제대로 알 수 있다. 경험이 중요한 것이다. 실제로 내가 그 상황에 닥쳤을 때 어떤 행동을 할지는 그때 가봐야 아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천하고 경험을 하하는 것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지금 내가 이룬 것 들에 감사하고 앞으로 이룰 것들의 기대치를 달성 가능한 범위로 설정해 보자.
2.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은 가지되 리스크는 철저하게 관리하자.
3. 힘들고 지치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내가 목표한 삶을 이룰 때까지 최선을 다하자.
4. 1호기 투자 경험은 정말 중요할 것 같다. 올해가 지나기 전에 꼭 1호기를 투자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43) 복리 효과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미약하게 시작된 뭔가가 나중에 얼마나 거대해질 수 있는지를 처음에는 지관적으로 느낄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P. 65) 행복은 기대치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대다수 사람들의 삶이 좋아지는 세상에서 인생에 필요한 기술 중 하나는, 지향하는 기준선을 자꾸 바꾸지 않는 것이다.

(P. 112)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P. 122) 당신이 옳은 답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뛰어난 스토리텔러 라면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100퍼센트다.

(P. 136)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만드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떻게’말하고 어떻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하다.

(P. 182) 모든 일에는 적절한 규모와 속도가 있다. 그선을 넘으면 문제가 생긴다.

(P. 191)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P. 213) 아무런 걱정도 고통도 스트레스도 없는 삶이 행복할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삶에는 동기부여도 발전도 없다. 역경을 두 팔 벌려 환영할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창의적 문제 해결과 혁신의 가장 강력한 연료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은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P. 233) 큰 리스크는 간과하기 쉽다. 작은 사건들의 연쇄 반응이 만들어내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P. 251)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P. 277)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것에는 비용이 따르며, 대개 그 비용은 잠재적 보상의 크기와 비례한다.

(P. 281) 장기적 성공과 발전의 연료가 되는 것은 인내심이다. 힘들 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묵묵히 견디는 것은 결점이 아닌, 적정한 수준의 불편함을 받아들일 줄 아는 장점이다.

(P. 289) 경쟁 우위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는 사실말이다. 경쟁 우위를 얻는 것보다 더 어려운 그것은 그것을 잃지 않는 일이다.

(P. 298) 제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 하는 것’, 그것이 진화의 원리다.

(P. 334) 평범하고 성실한 사람도 인센티브 때문에 비상식적 행동을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정상 궤도를 벗어난 일이 발생할 가능성을 과소평가한다.

(P. 353) 장기적 목표는 자신하기 쉽지만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

(P. 372) 단순함은 무지함으로 착각하기 쉬운 반면, 복잡함은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P. 375) 복잡한 개념이나 주제를 아예 피해 가거나 없애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단순화하는 접근 법은 매우 유용하다.

(P. 382) 당신과 다른 경험을 한 사람은 당신과 다른 사고방식이나 관점을 지니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