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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앞마당이 많을 필요가 있나?'
'당장 살 곳도 아닌데 굳이 멀리까지..'
처음 앞마당이라는 용어를 듣고 든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의 강의를 듣자마자 완벽하게 바뀌었고 앞마당에 대한 개념을 다시금 머릿속에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많은 경험이 좋은 선택을 만들고 선택지가 많아야 좋은 결정을 한다는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그동안 부동산에는 유독 닫힌 눈으로 고집부리며 봐왔던거 같습니다.
크게 기억남고 앞으로의 부동산 투자에서 꼭 되세기며 기억해야할 몇가지를 기록합니다.
거시경제의 예측은 크게 무의미하다.
그동안 당장 몇년후에 부동산 시장이 폭락하면 어쩌지? 언제 상승기가 올지 예측해볼까? 라는 시장 전체의 경제를 예상하고 투자에 대입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에서 그런 거시경제의 예측보다 당장 내가 보고 있는 매물 자체의 가치를 예측하고 내가 투자하려는 아파트 자체의 가치를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말을 쭉 기억하고 기준삼아야 겠습니다.
(부동산 포함)투자의 이유가 있어야한다.
0호기의 투자, 그전의 다른 투자들은 투자의 이유가 흔히 말하는 뇌피셜이였습니다. 그냥 저의 직감을 믿고 겉핥기 식의 지식을 바탕으로한 '이유'가 없는 투자 였습니다.
누구나 투자를 후회하는 상황에서 그렇듯, 선공부 후투자가 아닌 선투자 후공부로 아쉬움과 한탄으로 가득찼고 그제서 이유를 찾기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이 이후에는 0호기는 실패한 투자라면 실패한 이유를 찾을 것이고, 앞으로의 투자한 아파트에 대해선 투자의 이유를 명확하게 하겠습니다.
+매도의 이유도 아주아주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단순이 올랐다고 판다? 절대NO!
마무리는 "내가 잘 아는 영역에서만 투자 한다." 를 기억하겠습니다.
이 말은 강의를 100%이해함은 물론 앞으로의 임장, 임보를 잘 하기위한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을 잘 알고, 지역을 잘 알고, 매물을 잘 알고, 투자를 잘 알아갈 그날까지 열심히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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