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6기 5래 5래 될때까지 투자할조 래프] 1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래프입니다 :)

실준 강의 포문을 열어주신 분은 바로바로

너무나 애정하는 자음과모음님!!

임장에 대한 어려움이 많은 실준반 수강생들을 위해

1주차는 임장 강의로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월부에 막 왔을 때

이 강의가 있었다면 조금 덜(?) 힘들여서

임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들었네요..!

그만큼 너무나 알차고 좋은 내용 가득한 자모님의

임장 강의였습니다!!

자모님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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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루트 같은건 한번도 그려본 적 없는

부린이 꼬꼬마시절..

그 당시에도 모든 조원들이 임장루트를 그려서 내야했기 때문에

카페에서 칼럼을 뒤적뒤적 하며

어찌저찌 그리긴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ㅎㅎ

거리뷰도 보고

여기 찍었다가 지우고,

저기 찍었다가 지우고..

그렇게 임장루트만 3시간 넘게 그렸었습니다 ㅋㅋ

지금은 임장루트만 10번정도(?) 그려보니

대략 여기는 큰 길이겠구나,

여긴 빌라 밖에 없어서 분위기가 조금 삭막할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들을 지도를 보며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분임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이 많았는데

자모님께서 강의에서 분임은 좋은 곳 부터 하는 거라며

수도권 기준 역에서 시작해서 역에서 끝내야

한 생활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최대한 덜 걷기 위해.. ㅎㅎ;

임장루트를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짜려고 했었는데요!!

과거의 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확실히 몇번의 임장 경험 후에

강의를 듣는게 흡수되는 내용이 다르구나 라는걸 느꼈고

분임뿐만 아니라 단임을 가서도

무엇을 집중적으로 봐야하는지

임장에 대해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모님의 설명은 정말 귀에 쏙쏙 박히고

이해하기 쉽게 요점만 알려주셔서 너무 유익했습니다 :)

단지임장 시뮬레이션에서 특히

단임할 때 어떤 투자적인 생각을 가지고

걸어가야 하는지 제대로 배울 수 있었는데요!

임장할 때

힘들다.. 멀다.. 언제가지.. 같은 생각들을 주로 했다면

이제는 자모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단지 밖을 걸어갈 때도,

단지 안에 들어갔을 때도

여기를 사람들이 좋아할까??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임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체력적으로 약해서 항상 임장할 때

머리가 멍해지기 마련이었는데

이번 임장강의에서 임장을 제대로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앞으로 임장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잘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디테일한 사진들과

자모님의 꿀설명이 곁들여진

1주차 강의는 실준 재수강하기 정말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가득 들었습니다.👍👍

자모님 좋은강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