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신선입니다.
처음 지방투자반을 수강하게 돼서 강의를 들으면서 더욱 감동받았었는데요,
강의 들으면서 느꼈던 점을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지금은 전세가가 좀 올라오면서 매매가도 오르고 전세가도 살짝 올라와있는 시장입니다.
이전에 청주 매물털기를 진행하면서 음.. 싸진 않은데.. 전세가가 붙어서 투자금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았던 매물을 보고 고민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심해야하는 지역을 읊어주시면서 매물은 '역전세'를 조심해야한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투자금도 중요하지만, 결국 가격 싼 걸 찾는게 중요하구나. 라는 걸 다시 상기하게 됐습니다.
2.투자자는 1등 매물만 살 수는 없다.
밥잘튜터님께서 매수하신 경험담을 강의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때 충격을 받았던건,, 제가 임장을 하면서 투자대상으로 보지 않았던 단지까지도
매수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최대한 좋은 것을 (누구나 아는 좋은 단지)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맞는 최대한의 조건의 매물을 매수하는게 우리들의 목표라는 걸 다시 인지하게 됐습니다.
3.1년에 한 채씩 매수하기 위해서는 공급이 적은 곳을 들어가 전세가가 오르는 것을 노려야겠다.
싱글 투자자인 저는 맞벌이하는 부부들보다 1년에 모을 수 있는 금액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년에 한채 씩 매수해야하나... 그럼 감이 떨어지고 텐션이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을 늘 했었는데, 그렇다면 공급이 없어 전세가가 오르는 것이 잠정적으로 기대되는 지역을 노리는 것도 괜찮겠다는걸 알았습니다. 그게 포커스로 이야기 하신 건 아니지만 간접적으로 고민을 해소해주셔서
나에게도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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