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65기 부자마인드10번 새기는 교6받조 해피썸머]3주차 강의 후기

  • 23.09.19



안녕하세요. 해피썸머 입니다.

벌써 열기의 3주차 강의 후기 입니다.

매달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해나가면서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고 그 시간안에서 잘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는 한 주였습니다.


3주차 강의는 서기반 수강 이후 오랜만에 만나게 된 주우이 멘토님과

그리고 양파링 멘토님의 강의 였습니다.

이번 후기는 강의를 들으며 느꼈던 부분과 BM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1. 나의 문제점 - 선입견

'가격과 입지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지난 달 첫 지방 임장지에서 느꼈던 것들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지역을 파악하려고 하기보다는

내 느낌과 생각이 들어가며 선입견을 갖고 보는 시각이 어떤 것인지를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2.마침표를 찍어라.

혼자 자실을 해보겠다고 시작했던 임보가 흐지부지되며

컴퓨터 폴더 속에만 존재하고 있는 미완성의 임보.

마침표를 잘 찍어야 다음에 또 이어서 할 수 있다는 멘토님의 이야기를 잊지 않기로 약속!!!

그리고 행동.



3.목표를 이루는 방법

월부에 오기 전

저는 게으르고 편한 걸 추구하고, 편안하게 살다가

삶의 방향도 잃어버린 것 같은 날들 이었습니다.

지금도 매일 게으름과 싸우고 있고,

아직도 타협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습니다.

'혼신'

내가 생각하는 범위를 벗어나는 최선의 노력을 해본적이 언제였던가...

투자활동을 넘어 삶에 대한 태도를 반성하며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4.질문

임장보고서의 끝은 임장보고서를 작성하지 않는 것.

'내 임보에 가치를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임보를 작성하면서 내 임보에 가치...라는 부분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얼만큼의 질문을 가치고 임보에 가치를 불어 넣을 것인지도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5.수익률보고서

지난 열기를 수강할때는 only강의로 수강하며

수익률보고서도 흐지부지 해버렸었습니다.

이번엔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도 다녀오고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수익률이라는 것을 스스로 작성해보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수익률과 수익이라는 부분이 제대로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연수익률 20%의 의미를 이해했습니다.

저의 비전보드에서 자산을 이루기 위해서는 연 20%의 수익률을 거둬야하는데

어떻게 계산해야하는 건지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았었는데

이번 양파링 튜터님의 설명으로 해결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같은 꿈을 가진 사람이 옆에 있다는 건 엄청난 힘이다'

이 부분은 조활동을 하며 정말 많이 느낀 부분입니다.

같은 꿈을 갖고 노력하며 서로 응원하는 것이 어떤 힘을 내는지는

느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내가 바빠도, 힘들어도

다시 동료분들과 함께하게 됩니다.



초보투자자로서 다시 힘을 내는 동력이 되어준 3주차 강의후기 였습니다.

강의 해주신 주우이 멘토님,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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