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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선배님들의 강의이다
주우이님과 양파닝님^^
초심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었던 강의다
초심이란 것이 나에게도 있었나 싶을 정도로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의 틀이라는 것이 이렇게 무섭구나ㅜㅜ
강의중 주우이님이 하신 말씀이 강렬하다
손가락질 10번 받는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했다
그정도의 배짱이 너무 부러웠다
동시에 스물스물 뜨거운 것이 올라왔다
나도 한번 해볼까?
전화임장으로 비난받기 10번
매물임장하면서 따가운 시선받기 10번
부모님테 불효자 소리 듣기 10번
이런게 목표가 될수있다니
낫 에이 벗 비
손가락질 받는걸 누가좋아하랴
두렵다
쓰면서도 무서웁고 두렵다
그 속에서 용기가 고개를 든다
찾았다 고개든 용기! 내꺼다!
복기를 철저히 하셨다는 그 말씀이 귀에 담아지지 않는다
억지로 받아적는다
복기를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셨는데 막상하려니 아무것도 모르겠다
낫 에이 벗 비
모르는게 아니지 모르는 척하는 거지
내가 투자했을 때 실수를 바라보고 싶지 않으니깐
알았으니 하자!
복기 하자!
이거 할만한데?
강의해주신 주우이님,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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