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5해 임장보고서 6개 만들고 집49싶조!_한라산호랑이]

안녕하세요.

한라산 호랑이 입니다.

대전이라는 낯선 지역에서, 처음 와보는 숙소에 앉아 밥잘님의 강의를 듣고 이렇게 후기를 남겨 봅니다.

오늘 대전에서 고마운 조원들과 함께 분위기 임장을 하고, 숙소에 홀로 앉아 밥잘님의 남은 강의를 들었는데요,

마지막 강의 부분에서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어떤 말을 해 줄까?" 라는

질문에 답을 하면서, 강의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정말 대단해, 난 내가 이렇게 바뀔 거라는 상상조차 하지 않았어. 먼가 꾸준히 한 적이 없고, 정신이 산만했던

내가, 지금은 부동산 공부에 1년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해 나가는 모습에 너무 칭찬해 주고 싶어. 앞으로도

꾸준히 이때까지 잘 해왔으니까 지금처럼만, 늘 오늘보다 하나는 더 나은 내일의 나를 만들어가자.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안녕? 약 20년 전 처음 부동산에 투자한 후 실패를 맛보고, 정신 차리고 공부해서 열심히 살아와 준 덕분에, 나는

이렇게 사랑하는 아내와 어여쁜 딸 아이와 함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그때는 사실 머가먼지 아직도

눈앞이 깜깜하고 막막할 순 있지만, 네가 그렇게 느끼면서 버티고 해 나가는 그 시간들이 절대 배신하지 않을

거야. 고생해 줘서,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을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맙다. 넌 잘하고 있으니,

스스로를 믿고 앞으로 더 나아가길 바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