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78조 네이처킴]

이번 3주차 강의를 듣고 첫 임장을 해보면서 느낌점이 많았다.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은 이미 부의 추월차선을 타고 부를 이룬 분들이긴 하지만 정말 선배님의 느낌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실제 사례들을 들으니 와닿는게 다르게 느껴졌다.

두분 모두 2015~2016년 즈음 투자를 시작하셨는데

보면서 너무 부럽기도하고 왜 그때는 투자에 관심이 없었을까

너무 후회스러웠다...

그때는 매매가와 전세가 갭이 제일 적을때 이기도하고

그 이후에 쭉쭉 올라가는 그래프를 보니 아쉬움이 크다.

하지만 지금 아파트 가격이 하락장이고 전세가가 올라가게되면

나중에 봤을때는 지금이 저평가된 매물을 저가로 살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드니 종잣돈을 모으면서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의지가 생긴다.

임보와 수익률 보고서에 대해서도 거의 무지의 상태에 가까웠는데

어떻게 써야하는지 비교해야하는지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다.

수익률 보고서 쓰는게 과제가 아니였다면 아직도 첫 수익률보고서를 안써봤을테니 이렇게라도 써보고 생각해볼 기회가 되어 좋았다.

임장은 첫 임장이라 길게 해본게 아니지만

생각보다 더운 날씨에 많은 체력을 요한다는걸 알았다.

그래도 좋은 조원들과 함께 걸으며 이야기 나누고 사진찍고

어떤걸 봐야하는지 배울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임장을 해보니 아파트를 보는 눈을 좀 기르게 된 것 같고

앞마당의 중요성에 대해 느끼게 되었다.

특히나 이미 천안에 10번 이상 혼자 임장을 해보고 투자를 시작한

조원분이 

이번에 임장을 해보고 더 느낀게 

전주보다는 다른지역에 투자를 하고싶다고 말씀해주셔서

앞마당을 넓히고 많은곳을 봐야 좋은 투자건을 보는눈이 생기겠구나

생각이 들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한개씩 해나가신 주우이님처럼

잘 준비해서 1호기 부터 차근차근 해나가고싶다.

남은 4주차 강의와 과제 그리고 1호기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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