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78조 네이처킴]

너나위님 책을 읽고 월부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낯가리는 상격탓에 조모임은 많이 망설여졌는데 오빠의 권유로 조모임까지 신청하게 되었다.

퇴근하고 피곤한 몸으로 첫강의를 듣고 4주가 언제 지나가려나 했는데 벌써 4주가 다 지나갔다.

1주차때 첫 조모임을 했을때는 피곤하고 나가기 싫었었는데..

나가고 보니 투자에대해 대화를 나눌수있고 배울점도 많은 좋은 조원들을 만나게되어서 너무 좋았다.

시간이 빠르다는걸 요즘 더 느끼게되고 허투로 보내지 않고 퇴근하고 피곤하더라도 계획한 일을 하고 투자공부를 하면서 알차게 보내야겠다고 생각이 더 들게되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는 가치투자를 해야하는구나를 많이 느꼈는데

가치투자는 특히나 길게 보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같이 내집도 없고 종잣돈이 많이 없고 투자금을 그대로 두기 힘든 사람들한테는 길게보는건 좀 어렵다고 느껴진다.

일단은 최대한 근로소득으로 투자금을 열심히 모으고

그 안에 독서하고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 두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특히나 사업자가 된 후로 소득이 일정한게 아니다보니 고민이 더 많아지는것 같다.

일단은 90일 목표를 완수하고 1호기를 만드는 날까지 공부하고 운동하고 노력해야겠다.

강의가 끝났다고 느슨해지지말고 종강이 새로운 시작이라 생각하고 90일 목표부터 차근차근 해나가야겠다.

월기수강이 나에게는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길.. 화이팅!